사회
한가위 효도 대잔치, 고국 향수 달랬다
2015 호프메신저 창단 기념 ‘한가위 효도 대잔치'가 지난 25일(금)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4현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박수현 외 5명으로 구성된 ‘아름소리 국악팀’의 연주, 양현숙 씨 외 문화생들의 ‘입춤, 난타… 박 아이린 양,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 수상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제 17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에서 애틀랜타한국학교 박 아이린 (6학년) 학생이 ‘나를 바꾼 3년전 여행’이란 주제로 ‘청소년 초등 글짓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쌀 축제로 하나된 아시안, 홈리스 싱글맘 돕기에 힘 모아
아시안어메리칸리소스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에서 주최한 제8회 라이스페스티벌이 지난 26일(토) 귀넷 플레이스몰에서 열렸다. 아시아인들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로 자리 매김 한 라이스페스티벌은 AARC가 운영 중인 홈리스 … “여성 화장실에 남성이 갑자기” 심각한 우려 낳아
캘리포니아 주에서 트랜스젠더 화장실 법(AB1266, 일명 공립학교 남녀화장실 공용법)이 통과된 이후, 학교 밖에서도 이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나 주의가 요청된다. 태평양법률협회(PJI)는 최근 북가주 산타로사의 레크리에이션 및 … 크리스천 직원, 레즈비언 동료에게 크리스천 영화 공유했다가 해고
오하이오에 사는 평범한 크리스천 철강 노동자가 자신의 신앙과 크리스천 영화 '어데서티(Audacity, 대범함)'를 두 명의 레즈비언 동료들에게 추천한 후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돼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그는 아무 임금도 받을 수 없… 미 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 2015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미 동남부 국가안보단체협의회 2015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가 지난19일(토) 오후6시 둘루스 소재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1부 정기총회에서 동남부지역 한인동포사회 안보단체, 안보유관단체, 그리고 각 사회 단체지도자들의…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문덕호 총영사 초청 통일 강연회 성황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주최 문덕호 주시애틀총영사 초청 통일강연회가 이수잔 시애틀협의회장, 김병권 영사, 김의수 영사, 김은하영사, 김민제 포틀랜드 지회장, 시애틀협의회 전현직 협의회장 및 자문위원등 150여명이 참석… 유소년축구대회 11월 7일 제일침례교회서
애틀랜타 교회 협의회 주최 제20회 애틀랜타교회협회장배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11월 7일(토),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에서 열린다. 제22회 피치컵 골프대회, 역대 최다인원 참가
애틀랜타골프협회(회장 김형률)가 지난 20일(주일), 샤토엘란 골프클럽에서 제22회 피치컵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993년 창설이후 동남부 최대의 골프잔치로 자리매김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작년의 230여명을… “섬기고 사랑하는 일은 선택 아닌 의무”
‘나보다 더 큰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오픈뱅크 산하 오픈청지기재단이 개최한 비영리단체 박람회 “Love of Sharing”에는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4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20… 미가족계획협회 임원, "태아 장기매매 통해 클리닉 위한 수익 거둬"
의료진보 센터(The Center for Medical Progress)는 15일 화요일 오전 가족계획협회(Planned Parenthood)를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UC 대학들 비관용적 말, 행동 금지하는 교칙 추진
UC 계열 대학교에서 비관용적 행동과 표현으로부터 학생과 교수가 자유롭게 공부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교칙이 추진되고 있다. 대학 평의회가 도입 여부를 논의 중인 이 교칙에 따르면,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차… 미국인 72%, 동성결혼 거부한 법원 서기 감옥행 찬성
켄터키 주의 법원 서기인 킴 데이비스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동성커플에 대한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하다 법정 구속돼 6일간 감옥에 갇힌 후 석방됐고 현재는 일터로 다시 복귀했다. "유럽 향하는 무슬림들, 테러리스트도 있지만 상처받은 이들이 대부분"
시리아 난민 사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무슬림들에게도 전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 주고 있다고 한 국제 기독교 구호단체가 밝혔다. 알카에다 지도자, IS에 "미국 공격 위해 연합하자"
알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이슬람국가(IS) 지도자에게 "지금은 협력해서 미국을 공격할 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