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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점령시위대, 진짜 노숙자 됐다
미국 애틀랜타의 `반(反) 월가' 시위대의 자존심이 보수적인 남부의 `텃세' 앞에서 여지 없이 무너졌다. 지난달 25일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당한 시위대는 올림픽공원과 마틴 루터 킹 센터 주변을 기웃거리다 결국 노숙자 시설…
Nov 02, 2011 10:32 AM PDT
아프간 美 해군의 진통제는 딸기맛 막대사탕
미국 해군은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부상한 병사들에게 진통제로 모르핀 주사 대신 '막대 사탕'을 처방하기로 했다. 브라이언 블록 미 해군 대변인은 1일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이 함유된 막대 사탕이 팔이나 다리에 주사를 …
Nov 01, 2011 08:22 PM PDT
위스콘신 주, 총기 휴대 허용법 발효
위스콘신 주가 미국 50개 주 가운데 49번째로 총기 휴대를 허용하는 법을 발효했다. 1일 시카고 언론들은 "위스콘신 주의 새로운 총기소지법인 '액트 35' 발효 첫날인 이날 수만명이 총기소지 허가 신청서를 내려받았다"고 전했다
Nov 01, 2011 08:20 PM PDT
기독교인은 기독 정치인만 지지해야 하는가
기독교인은 정치 선거에서 반드시 기독교인 후보에게 표를 줘야 할까? 늘상 토론되는 이 주제가 내년 대선을 앞둔 미국 교계에서....
Nov 01, 2011 07:48 PM PDT
미주 한인 치과의사가 독도 와인 출시
'799-805' 암호와 같은 이 숫자는 독도의 우편번호이자 미국 거주 한국계 치과의사가 최근 내놓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의 새 이름이다. 이 와인을 출시한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에 거주하는 치과개원의 안재…
Nov 01, 2011 04:39 PM PDT
중미 어머니들, 멕시코에서 자녀 찾기 대순례
멕시코로 밀입국했다 실종된 자녀를 둔 중미지역의 어머니들이 아들과 딸을 찾기 위해 멕시코 대순례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EFE통신에 따르면 온두라스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출신의 어머니 30여명은 멕시코에서 영문도 …
Nov 01, 2011 04:38 PM PDT
케인, 성희롱 의혹으로 최대 위기 봉착
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서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피자 최고경영자(CEO)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Nov 01, 2011 04:31 PM PDT
멕시코 해상서 규모 6.5 지진…피해없어
1일 오전 5시 32분께 멕시코 서부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Nov 01, 2011 11:57 AM PDT
트위터 예배 불가한 이유는 “성육신 신학이 근거”
‘트위터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란 흥미로운 질문에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신학자의 견해가 있었다. 2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문화목회’를 주제로 2011년 기독교 문화 학술…
Nov 01, 2011 11:52 AM PDT
이영훈 목사 “교회 분열 세력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30일 주일예배에서....
Nov 01, 2011 11:29 AM PDT
몰디브 당국, 성경 소지한 외국인 추방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에서 경찰이 한 외국인 교사를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15일간 구금한 이후 추방한 일이 발생했다.
Nov 01, 2011 11:29 AM PDT
힐러리 클린턴 美 국무장관 모친 별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모친인 도로시 하월 로댐 여사가 1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2세. 로댐 여사의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로댐 여사가 이날 0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졌다고 밝혔다. 로댐…
Nov 01, 2011 11:13 AM PDT
히틀러의 편지지에 쓴 편지, CIA에 전시된 사연
미국 버지니아 주 랭리에 있는 미 중앙정보국(CIA)의 사설 박물관에 새로 전시된 작품 중에는 아버지가 세 살배기 아들에게 보낸....
Nov 01, 2011 10:58 AM PDT
입원한 범죄자 보호하려던 간호사에 경찰이 전기총 발사
미국 애틀랜타에서 경찰이 범죄 혐의자인 입원 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환자 보호를 이유로 이를 막던 간호사에게 테이저건(전기총)을....
Nov 01, 2011 10:53 AM PDT
“여교사와 여중생 머리채 잡고 싸워” 파문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이 서로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교사는 싸움 충격으로....
Nov 01, 2011 10:4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