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벤허>, 마침내 드러난 예수님 얼굴보다 중요한 것
<벤허> 2016년 리메이크 버전에서 가장 도드라진 변화는, 대체로 1959년 판과 달리 예수님 얼굴이 속시원히 등장했다는 점을 꼽는 것 같다. 그러나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뇌리 속에서 떠나질 않았던 것은, 예수님의 얼굴보다는 자… 신학적 외과의사, 스탠리 하우어워스
세상에서 바라볼 때, 교회나 기독교는 어떻게 보이고 이해될까? 필자는 교회를 떠나본 적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기에,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할 처지가 못 된다. 하지만 주변에서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간… 제자훈련의 약점 보완하는 '영적 멘토링'
담임목회를 하면서 교회가 인간에 대한 이해와 교육에 대한 준비가 너무나 열악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배움에 대한 필요성과 공부의 시간을 교회에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여기에는 교육의 방식과 교… 윤미래와 '판듀' 오른 '옥탑방 스피커' 계민아…"무대에서 아픔 보상 받는 느낌이었다"
지상파 방송 SB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가수와 함께 노래하는 듀엣 형식의 음악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판듀)에 최근 출연해 힙합계의 대모(大母)격인 여성 래퍼 윤미래의 듀오로 선택돼 멋진 무대를 보여준 '옥탑방 스피… "동성애와 성해방 풍조, 21세기의 문화적 질병"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기독교학술원 원장)를 중심으로 35명의 각계 전문가들의 글이 실린 편집서 「동성애와 21세기 문화충돌」(킹덤북스)이 출간됐다. [영상] 정선희가 말하는 십일조의 의미!
어려운 형편탓에 10개월 정도 십일조를 못냈던 정선희 씨, 그리고 나서 깨달은 진정한 십일조의 의미. 10의 10조를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백하는 정선희 씨의 고백 고문의 비참함, 고문에 반대하는 투쟁과 희생자들의 고통…
이 책의 뒷표지에는 노벨상을 받은 프랑스 소설가 알베르 카뮈의 말이 실려 있다. "고문이라는 수단을 통해 30개의 폭탄을 제거했다고 하자. 그 대가로 당장 몇몇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기독교와 신천지의 핵심교리 비교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http://cafe.naver.com/soscj)에 2015년 9월 27일 기독교와 신천지의 핵심 교리를 비교한 도표가 올라갔다. 기독교와 신천지의 구원론은 무엇이 다른지, 재림론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교회관은 무엇이 다른지, 기… [신간소개] 모두가 알아야 할 성경적 종말론
종말론은 더 이상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이단의 독점물이 아니다! 개혁주의 신학관으로 제대로 정리한, 왜곡된 종말론의 해결서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골로새에 찾아든 무더위. 루크스(Lycus) 강가에 더위를 식히려 모인 사람들이 가득하다. 골로새 동편 높은산 카드무스(Cadmus)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 어디에 더 시원한 바람이 드나 헤매는 인파 속에서 홀연히 이런 생각이 들… 극단 이즈키엘 뮤지컬 <청년 예수>
이 뮤지컬은 ‘청년예수’는 “한국의 운명이 바뀐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1910년, 그 격동의 시기로 예수님이 공생하시던 이스라엘의 무대를 옮겨 본다면?” 하는 가상으로 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인류을 위해 희생한 육체적, 정… ‘불통(不通)’을 넘어 ‘소통(疏通)’하는 기독교를 향해!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손호현 교수의 저서 「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가진 병폐인 '불통'을 넘어 '소통'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신학적 시도가 담겨있는 책이다.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에베소의 자랑 아르테미(Artemis) 신전 (저자주-세계7대불가사의중 하나이다). 아테네의 파르테논신전보다도 네배나 큰 아르테미신전을 한번이라도 직접 본 사람이라면 그 찬란한 영광을 쉽게 잊지 못한다. '소울충만' 조셉 붓소 "하나님은 복음을 위해 우리 은사를 쓰길 원하신다"
미국에서 4년 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조셉 붓소(23·Joseph Butso). 그는 삶의 목적을 한국에서 찾았다. '한국은 내 운명'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이름도 '최·준·섭'이라고 부르고 이제 한국이 고향이라고 고백하는 … [신간소개] 목회자는 리더다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 '셰퍼드 콘퍼런스'를 책으로 생생하게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