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신성욱 교수 칼럼] <우리 하나님의 역사는 정말 놀라웁다>
[1] 70여 년이란 긴 세월 동안 하나님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오던 한 사람이 있었다. 그것도 한 가지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거부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70년 만에 갑자기 어떤 계기로 하나님을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끌어안은 고통이 진주가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르는 것이 더욱 많아집니다. 예수님과 복음 외에는 확신에 찬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질문을 하면 고심하게 됩니다. 인생은 신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역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생을 사는 … 
[신성욱 교수 칼럼] <예수님은 누구신가?>
[1] 세상에 하나님을 신으로 믿는 종교나 단체는 많다. 유대교를 비롯해서 이슬람, 그리고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들은 모두 ‘하나님’을 인간과는 차별화되는 ‘신’으로 받아들이는 종교요 단체이다. ‘신’과 ‘인간’을 … 
[신성욱 교수 칼럼] <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
[1] 최근 '샘솟는기쁨 출판사'에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쓴 신간을 출간했다. 책명은 『아주 가까이 죽음을 마주했을 때』 (샘솟는기쁨, 2025)이다. 그 책 94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었으면 … 
[김한요 칼럼] 가정 같은 교회
저는 ‘가정’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요즘은 잘 찾아 볼 수 없지만, 가정 분위기 나는 Friendly’s라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식당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진유철 칼럼] 하나님의 목적, 동행
우리들의 신앙 기준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성경,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초점은 예수님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듯이 예수님의 재림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구봉주 칼럼] 양육(養育)
양육이라는 단어는 육아양육이라는 표현처럼, 신생아와 같은 어린 자녀를 키울 때 쓰는 용어입니다. 그래서, 청년 또는 장년에게는 양육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여름 휴가철, 하나님과의 연결을 지키는 7가지 방법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최근 '여름 휴가철, 하나님과의 연결을 지키는 7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햇살이 따사롭고, 낮이 길어지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됐다. 여행과 휴… 
거짓 평화의 시대, 참된 화평은 어디서 오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마귀와 화해하기'(Making peace with the devil)를 14일 게재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 
[신성욱 교수 칼럼] <‘더 헤븐 리조트’에서의 행복한 휴식>
[1] 오늘은 오랜만에 서해안 쪽으로 휴양을 왔다. ‘더 헤븐 리조트’(전 '아일랜드 리조트') 회장님이 지인 한 부부와 초청을 해서 오랜만에 만났다. 사방이 해변에 인접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골프장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 
[신성욱 교수 칼럼]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1] 오랜만에 시 한 편을 읽었다. 아주 간결한 시여서 좋았다. 애틋한 사연이 있는 시여서 더욱 끌렸다. ‘오르텅스 블루’(Hortense Vlou)의 시인데, 프랑스어 원문을 소개한 후 우리말로도 옮겨본다. il se sentait si seul dans ce dés… 
[이훈구 장로 칼럼] 삶이 글이 되고, 글이 삶이 되는 인생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울 때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게 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어느 비 오는 날, 하루 종일 흐리고 눅눅한 공기가 감도는 정오 무렵. 뜨끈한 국물의 쌀국수가 유난히 생각났다. 나는 가까운 쌀국수 … 
[백인호 장로 칼럼] 가치혁명을 통한 영생의 길
가치혁명 이란 인간이 중요 하다고 여기는 가치의 근본적인 전환을 뜻한다. 모든 사람은 시대 변화에 따라 혹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가치의 우선 순위가 바뀌어 가고 있다. 나는 한때 눈에 보이… 
[강준민 목사 칼럼]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거북이가 짝짓기를 하고 모래 속에 알을 낳습니다. 한 번 알을 낳을 때 50개에서 2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연어 한 마리가 알을 낳을 때 3,000개 정도 알을 낳습니다. 도토리는 작은 씨앗이지만, 거대한 참나무로 자랍니다. 도토리 한… 
[신성욱 교수 칼럼] <독서만이 살길이다.>
[1] 두 주간의 스코틀랜드와 영국을 방문하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대자연(산, 숲, 풀, 나무, 양 떼, 꽃들)을 마음껏 즐기고, 위대한 신앙의 인물들이 살다 간 현장을 발로 걷고 눈으로 확인하며 받은 은혜와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