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S의 악명 높은 처형관 '지하디 존' 지금은 쫒기는 신세
이슬람국가(IS)의 외국인 인질 참수 영상에 자주 등장해 악명을 떨친 '지하디 존(Jihadi John)'이 현재는 IS에서 도망쳤으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결혼 합법화는 승리?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 발목 잡을 수도
동성결혼 합법화가 비록 지금의 미국 자유주의의 거대한 승리로 자축되고 있지만, 내년 대선에서는 오히려 민주당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관측을 미국 보수 기독교 언론 크리스천포스트가 내놓았다. 
회사 인트라넷에 "동성애는 부도덕" 글 썼다 해고된 美 기독교인, 포드사 상대로 소송
미시건주 입실랜티(Ypsilanti)의 계약직 엔지니어 코마스 뱅크스(Thomas Banks)가 자동차 회사 포드사를 상대로 지난 2014년 8월 동성애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디트로이… 
美 보이스카우트연맹, 동성애 성인 지도자 선임 최종 허용
미국 보이스카우트연맹이 동성애자를 지도자로 선임할 수 있도록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보이스카우트연맹은 27일 열린 전국이사회에서 “단장 자리를 동성애자가 맡을 수 없도록 한 ‘동성애자 성인 지도자 선임 금지 조항’… 
美 법원 서기, 동성결혼 허가증 발급 거부하다 해고돼
인디애나주의 한 법원 서기가 최근 동성결혼자들에게 결혼허가증 발급을 거부하다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인디애나주 코리든(Corydon)에 있는 카운티 법원에서 일해온 기독교… 
가족계획연맹 전 디렉터 "낙태 1건당 태아 장기로 100~200달러 이익 남겨"
낙태 반대운동가이자 최근 낙태 태아 장기 거래 동영상 공개로 논란을 일으킨 가족계획연맹 텍사스 지부의 전 디렉터였던 아비 존슨(Abby Johnson)는 이 단체가 낙태 태아 장기 거래를 통해 1건당 100~200달러의 이익을 남긴다고 폭로… 한국인 목사 살해범, 정신질환 앓던 30대 한국계 男
메릴랜드주의 한 교회 수련원에서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주일예배 중 한국인 목사 부부가 한 남성에 의해 흉기에 찔려, 남편이 사망하고 아내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릴랜드주서 방미 중이던 한국인 목사 주일예배 드리다 흉기 찔려 사망... 사모도 중상
메릴랜드주의 한 교회 수련원에서 지난 26일 주일예배 중 한국인 목사 부부가 30세 한국계 미국인 남성에 의해 흉기에 찔려 남편(63)은 사망하고 아내(58)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27일 보도했다. 메릴… 
텍사스주 법원 "휴스턴시, 동성애자 권리 조례 폐지하거나 주민투표하라"
'HERO'로 알려진 논란의 휴스턴시 평등권 조례에 대해 오는 11월 주민투표가 실시된다. 이는 텍사스주 법원이 휴스턴시에 대해 오는 8월 24일까지 관련 조례를 폐지하거나 주민투표에 부치라고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 전 해리스 … 
'여호와 증인 전 신도' 지미 카터, "예수께서 낙태는 반대하지만 동성결혼은 찬성하셨을 것"
동성애 및 동성결혼 지지 발언을 해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낙태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 
한미장학재단 올해 8만5천불 장학금 수여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공동지부장 장학근•마이클 박)가 25일(토) 오후 3시 이사회를 갖고 제 25회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및 미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한미장학재단은 47명의 학생에게 총… 
이화여대 동창회 7월 정기 모임 가져
애틀랜타 이화여대동창회(회장 김정회)가 지난 12일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2015년 이대총동창회 북미주 지회연합회 총회’를 위한 준비사항을 전달… 
애틀랜타한국학교 새학기 위한 교사모임 가져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가 지난 25일(토)오전 10시 한국학교사무실에서 2015-2016학년도 개학을 위한 교사모임을 가졌다. 
'불륜 조장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 해킹·신상정보 공개에 회원들 '벌벌'... 프랭클린 그래함 "하나님은 이미 다 알고 계셔"
불륜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온라인 이성 교제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해킹돼 전 세계 3,700만명 회원들의 신상정보가 모두 해커 집단 '임팩트'의 손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해커 집단은 매디슨측에 기혼자들에게 … 
미주 한인 2세들 “북한을 위한 목소리”외쳤다!
통곡기도회와 각종 행사로 북한 인권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KCC가 지난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DC에서 한인 2세 대학생과 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4일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