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민과 한국교회 무시했다"
서구 교회들이 몰락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1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시간 근처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와 동성애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2016 서울… [기획] 서울광장 동성애 축제와 한국교회 대응 - ①반면의 교사
지난해에 이어 오는 6월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또다시 동성애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의 염려와 한국교회의 강력한 철회 요구에도 한국의 대표적인 공공장소에서 비윤리적이고 선정적인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가 … 美 초등학교, 성경구절 나눠 준 학생·부모 과잉 제재
캘리포니아 팜데일(Palmdale)의 공립초등학교에 다니는 7세 소년이 학교 점심시간에 친구들에게 성경구절을 나눠 주다가 제재를 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애틀랜타, 동남부체전 우승 위해 '파이팅!'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제36회 동남부체전 우승을 향한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3일(금) 한인회관에서 제36회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한 것. "성관계 거부해서" IS, 야지디족 소녀 19명 화형
IS가 최근 이라크 모술에서 지하디스트들과의 성관계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야지디족 소녀 19명을 화형시켰다고 ARA뉴스가 보도했다. 오바마, 신앙 언급하면서까지 '화장실 혼성 이용 지침' 옹호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공립학교에서 생물학적 성(性)과 상관없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지침을 내린 것과 관련해 "성경에 대한 이해와 기독교 신앙이 이러한 결정의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오바마 … "무슬림들,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성전으로 다가올 것"
이란계 미국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가 5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무슬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그들이 알라의 사랑인 지하드(성전)로 기독교인들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 세계 10대 종교 안에 드는 우상숭배의 나라 '북한'
북한 김일성 대학에서 공부했던 영국 유학생이 "북한은 개인 숭배가 일상화된 나라"라고 세계적인 지식강연 웹사이트 '테드(TED)'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캐나다, 정부 주도로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법안 마련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가 이끌고 있는 캐나다 자유당이 트랜스젠더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을 하원에 제출했다. 법안에는 성적 정체성과 표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최고 징… 법원, 김조광수-김승환 씨 동성 간 혼인신고 ‘각하’
김조광수 씨의 동성 간 혼인신고 사건을 사법부가 '각하'했다. 서울서부지법(이태종 법원장)은 김조광수 씨와 김승환 씨가 서울 서대문구청장 NOA Bancorp Inc, 2016 주주총회 개최
노아은행(행장 김정호) 지주회사 노아뱅콥 (NOA Bancorp Inc)이 지난 20일(금) 슈가로프 TPC 클럽하우스에서 2016년도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유소년축구대회, 25개팀 참여해 성황
제21회 애틀랜타교회협의회 회장배 춘계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21일(토)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에서 개최됐다. 美 예일대, 성중립 화장실 설치하기로
미국 예일대학교가 학내 23개 건물에 성중립 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美 기독교계 지도자 500여 명, 트럼프와 만난다
벤 카슨 박사와 토니 퍼킨스 박사 등 보수·복음주의 지도자들 500여 명이 오는 6월 21일 뉴욕시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비공개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인들 미국에서 공격받고 있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디시즌 매거진(Decision magazine)을 통해 "하나님을 조롱함과 동시에, 총체적인 도덕적 타락으로 인해 미국은 급박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