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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손현보 목사 측 변호인이 재판 직후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튜브 캡처

    손현보 목사 재판, 검찰의 증거 미제출로 한 달 연기

    10월 28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의 1차 공판 및 보석심문에서, 변호인단은 "공소 사실을 인정할 수 없으며, 현 구속 상태는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공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 …
  • WEA 서울총회 첫째 날인 27일 첫 번째 패널토의 세션이 진행되는 모습 ©CDI

    [WEA 서울총회] '복음의 확장·실천' 위한 선교 전략 등 토의

    세계복음연맹(WEA) 서울총회가 27일부터 31일까지의 일정으로 개회한 가운데 첫날, 변화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복음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를 중심 주제로 한 3번의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총회 대의원들은 △…
  • ▲거리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 ⓒ유튜브 영상 캡처

    부산서 '손현보 목사 석방 촉구 및 종교 탄압 규탄대회' 개최

    '손현보 목사 석방 촉구 및 종교탄압 규탄대회'가 10월 26일 오후 3시 부산 중구 광복로 패션거리에서 열렸다. '일어나라 한국교회, 일어나라 자유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예장 고신총회 경남김해노회를 비롯해 경…
  • ▲WEA 굿윌 샤나 의장과 오정현·이영훈 서울총회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기수단이 입장한 가운데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2025 WEA 서울총회 개막... 인근서 반대 집회도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10월 27일 오후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WEA 총회 집회와 '10.27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막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막식은 이…
  • 손현보 목사

    '옥중서신' 손현보 목사 "민주당 독재... 교회 일어나야"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옥중서신'에서 "지금 이 나라는 민주당의 폭력적 국회 운영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일들을 우리는 날마다 지켜보고 있다"며 "이것이 독재가 아니면 무엇이 독재이…
  • "목사님은 은퇴 후 주일예배를 어디서 드리고 싶으십니까?"에 대한 답변 비율 ©목회데이터연구소

    은퇴 목회자 10명 중 7명 "다른 교회서 주일예배 드릴 것"

    은퇴한 목회자 10명 중 7명이 은퇴 전 시무했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온라인 구독자들 중 목사 657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은…
  • ▲제4차 로잔대회 모습. ⓒ한국로잔

    "세계교회의 희망"... 디지털 선교, 새로운 사역의 최전선으로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은 교회의 미래에 대한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낙관적 전망을 담은 새로운 글로벌 보고서 「Global Voices」를 10월 23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세속주의, 정치적 양극화, 교회 지도자들의 윤리적 실패라…
  • 미래목회포럼

    미래목회포럼, "신앙은 단순한 지식 전달 넘어...경험, 간증, 나눔의 공유"

    사단법인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2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6년 한국교회 트랜드와 목회계획’이라는 주제로 10월 오찬포럼을 개최했다.
  • 도서 「복음 수업」

    이인호 목사 <복음수업>

    한국교회 강단에 다시 복음을 세우고자 헌신해 온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가 신간 <복음 수업>을 통해 로마서로 배우는 복음의 정수를 전한다. 저자는 한국교회의 위기가 단순히 제도나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복음에 대한 …
  • 20일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 헌법개정안 일부 수정 후 재상정 결정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연행 목사)는 10월 20일 오전 플러싱 교협 회의실에서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헌법개정안을 일부 수정해 다시 임시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의는 교협이 “지난 16일 임시총회에서 보…
  • ▲한국교회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선택할 때 설교 능력이나 학력보다 인성과 도덕성, 소통 능력 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039;소통 능력&#039;은 단일 1순위에서는 5위였지만, 1+2순위 합산에서는 3위로 상승했다. ⓒAI 이미지

    10년 내 66% 교회 세대교체해야... "후임자는 능력보다 성품"

    한국교회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선택할 때 설교 능력이나 학력보다 인성과 도덕성, 소통 능력 등을 중시하며, 교회의 전통을 계승하기보다 새로운 활력과 발전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 ©기독일보 DB

    "중국인 건보 누적 적자 크다는데... 왜 이런 혜택 줘야 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중국인으로 인한 국민건강보험 누적 적자가 크다는 주장에 대해 "왜 외국인에게 이런 혜택을 주어야 하나?"라며 18일 관련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중국인들이 우리…
  • ▲중국 시온교회 에즈라 진(김명일, 진밍리) 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차이나에이드

    KWMA, 中 구금된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 위해 기도 요청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 주승중 목사, 사무총장 강대흥 목사, 이하 KWMA)가 중국 베이징 시온교회의 에즈라 진(김명일, 진밍리) 목사와 지도자 약 30명이 구금된 사건과 관련해 기도를 요청했다. KWMA는 17일 "중국 베이징 시온…
  •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 의 5대손인 알렉산더 로스(Alexander Ross)와 로스 그림슨(Ross Grimson)이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부산남노회 정기노회에서 김오룡 노회장의 집례로 세례를 받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산남노회 제공

    한글성경 번역자 존 로스 선교사 후손들, 한국에서 세례 받아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Rev. John Ross, 1842-1915)의 5대손인 알렉산더 로스(Alexander Ross)와 로스 그림슨(Ross Grimson)이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부산남노회 정기노회에서 김오룡 노회장의 집례로 세례를 받았다. 이번 세례…
  • ▲2025 총회별 교인 수 통계 종합.

    총회 통계로 본 교인·교회·목사 수 증가·감소 수준과 의미

    2025년 9월, 한국 주요 장로교단들과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가 일제히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각 교단들의 주요 결의사항들을 테마별로 연속 정리해 본다. 교단별 결의사항을 비교하면, 각 교단만의 색깔도 한결 선명하게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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