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같은 목회 사임하고 개척했죠
하와이에서 몇 년을 지내자 교회는 크게 부흥했고, 교인들도 그를 극진히 대해줬다. 그야말로 성공한 CEO같았다. 하지만 그게 목회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개척교회를 시작하겠다는 목표로 사임하고 뉴욕으로 건너온 박진하 … 
[우리 교회 성가대]뉴욕순복음연합교회 예루살렘성가대
오전 11시 3부 예배를 섬기는 예루살렘성가대의 단원은 30-35명. 그러나 예루살렘성가대를 섬기는 청년. 중년. 장년 대원이 하모니를 이뤄 부르는 찬양은 70-80명이 부르는 찬양처럼 힘찼다. 예루살렘성가대를 섬기는 송미희 지휘… 
고 박대선 박사 장례예식 학교장으로 엄수
연세대학교 제 4대∼6대 총장이자 감리교 동부연회 감독으로 70년대 분열될 위기에 처한 감리교의 통합에 기여한 고 박대선 박사의 장례예식이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엄수됐다.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을 장례 … 
[기행문] 중국 선교의 실상과 비전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된다. 마오(모택동)의 문화혁명 당시 중국의 기독교인들의 숫자는 50만 명 정도였다. 오늘날의 중국의 기독교인 숫자는 1억 4천 만명을 돌파했다. 13억 인구의 10%를 넘… 
뉴저지한인목사회 출범
김정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십자가의 능력'을 강조했다. 그는 "십자가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세가 있다. 우리가 그 능력을 나타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설교했다. 그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것이나 믿는 자들에게는 … 
“하나님의 아들은 월경과 무관하게 성령으로 잉태”
‘한스 프라이의 내러티브 신학에서 본, 마리아의 월경잉태론에 대한 신학적인 반론’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글에서 이 교수는 “성경의 명제들이나 단락들은 복음서의 ‘하나의 하나님 나라 복음 이야기’ 전체에 비춰 … 
"열심히 그린 수채화, 설레는 마음으로 공개합니다."
뉴욕수정교회(담임 스티브황 목사)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미술 동호회 모임 수정 아트 클래스(Crystal Art Class)는 2일부터 5일까지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초대일본어교회 재미 일본인 위한 공연 가져
미국 내 일본인을 위한 초대일본어교회(담임 조기칠 목사)가 뉴욕, 뉴저지 일대 일본인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다. 일본 전통 예술과 문화를 선보이고, 이를 전도의 접촉점으로 활용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공연이다. 공연 내… 
김재성 목사 "변화, 도약위해 새 일꾼들과 열심히 하겠다."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는 오랜 시간동안 전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 갈등을 겪어왔다. 지난해 12월 법원의 최종 판결로 3년여간의 분쟁은 마무리됐다. 교회는 교단을 탈퇴하고 공동의회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예산 편… 
더 행복한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잔치
한국 고유의 어린이 날과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대표 전선덕 권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어린이날 잔치를 진행했다. 전선덕 권사는 "장애 어린이도 정상 어린이들과 동등하다고 생각… 
[신앙 상담]가정 예배 드려야 되나요?
가정에서도 서로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갈등을 겪게 됩니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의사소통해야 조직이 함께하며 기능적으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부부생활도 의사소통하는 생활입니다. 말하는 관계입니… 히스패닉 선교는 히스패닉 교회와 같이
히스패닉을 전도하는 한인 교회와 히스패닉 교회가 '전도'의 비전으로 하나 됐다.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5개의 히스패닉교회와 1개의 한인교회가 힘을 합쳐 브루클린과 퀸즈의 경계에 있는 히스패닉 교회에서 … [기자의 단상] 오늘 하루만이라도 거짓말은 No!
8살짜리 꼬마 맥스에게는 언제나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빠가 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모든 주변 사람과 원만한 인간 관계를 맺고 있다. 맥스는 생일날 '아빠가 하루동안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초대일본어교회, 일본인 불신자 전도 집회 개최
올 1월 뉴저지초대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의 전략적 파트너 교회로 독립한 초대일본어교회(Shodai Japanese Church, 담임 조기칠 목사)는 뉴욕. 뉴저지 일본인 불신자에게 일본의 전통 예술과 문화를 접촉점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 
[부고] 박대선 前 연세대 총장 별세
고인은 연세대 총장 재임 시절 반(反)독재 시위에 가담했던 학생들을 한 번도 중징계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문교부의 지시를 거부하고 개강과 더불어 2명의 교수와 15명이 학생을 복직, 복학시켰다. 결국 고인은 정권의 압력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