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세 아들에게 소총 선물해 줬다가... 2살 딸 숨져
지난 화요일 켄터키 주의 5세 남자 어린이가 실수로 총을 발사해 2살 여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5세 남자 어린이가 사용한 소총은, 믿기 어렵지만, 그가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그의 부모는 5세 아들과 함께 종종 사격… 미국에서도 라면 상무 사건? 승객이 50만 달러 명예훼손 소송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라면 맛 때문에 폭력을 휘두른 포스코 상무가 결국 사임한 가운데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그 양상은 상당히 다르게 전개되어 가고 있다. 승객이 승무원의 잘못된 태도로 인해 명예… 보스톤 테러범 3명 추가 검거돼... 총 5명
보스톤 테러와 관련된 용의자 3명이 수요일 오전 추가로 검거됐다. 현재 FBI가 이들을 구금하고 있으며 이들의 신원과 범행 내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보스톤 경찰을 비롯한 수사당국은 타메를란 짜르나예프와 죠하르 짜… 보육교사 어린이 학대, 유치원에 CCTV 설치해 달라
부산 어린이집 아동 폭행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CCTV 설치 의무화 청원에 1만명 가까운 누리꾼의 서명에 이어, 여론조사 기관의 … [Biz] 건강식품 알고 바로 먹자
무엇보다 세종송보감은 우리의 솔잎으로 만들어졌고 증류농축하여 당뇨뿐 아니라 혈관의 중금속이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전 등을 용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능으로 이미 많은 분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Biz] 오바마케어 세미나
오바마케어플랜으로 알려진 새 건강법률보험. 캘리포니아에서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플랜(Covered California Plan)이라 불리는 이 보험에 대한 문의가 최근 들어 급증했습니다. 2010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개혁법안(Patient protection … 스타벅스에 독성 오렌지주스 테러 발생해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거주하는 여성이 독성이 함유된 오렌지주스를 스타벅스 매장 냉장고에 넣다가 적발됐다. 이 여성은 자신의 가방에서 주스 2개를 꺼내 몰래 스타벅스 냉장고 안에 넣었고 이 모습을 본 또 다른 고객이 그… 제빵회사 회장님, 호텔 직원 폭행했다 폐업 위기
제빵회사 회장님이 호텔 현관서비스 지배인을 폭행했다가 회사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렀다. 프라임 베이커리 강수태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주차장에서 차량을 이동해 달라는 박 모 지배인의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 "먹자마자 힘 솟구쳐" 카페인 식품에 FDA 조사 착수
카페인 음료에 이어 각종 카페인 음식들이 등장하면서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조사에 착수했다. 카페인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은 링글리(Wrigley)가 출시한 얼러트 에너지 껌(Alert Energy Gum) 때문이다. 이 껌은 "바로 이 에너… "한인사회, 경로효친 문화 자리 잡은 성숙한 사회 돼야"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서용환)가 주최한 2013년도 '어버이날 맞이 노인잔치'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노인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애틀 밀러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동성애 운동가들, “그렉 로리 목사는 反동성애주의자” 비난
동성애 활동가들이 복음주의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를 ‘반동성애주의자’라고 낙인 찍고, 그가 보낸 ‘미국 국가 기도의 날’ 초대장을 폐기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그렉 로리 목사는 워싱턴 D.C.에서 5월 2일 열… 팬들까지 움직인 ‘피겨 여왕’ 김연아의 기부 선행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세계선수권 우승 상금인 4만5천 달러(한화 약 5천만원) 전액을 구호단체인 유니세프(UN아동기금)에 기부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9일 김연아가 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에 기… 소수계 대학 입학 우대 정책(affirmative action) 폐지 가능성 높아
대학 입시에 있어서 소수계에 우대 혜택을 주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의 위헌 여부를 연방대법원이 심리 중이다. 이 혜택에 따르면, 동일한 성적을 받았더라도 흑인이거나 동양인 등 소수인종이면 해당 대학 입학 확… 남편 성기 자르고 갈아 버린 여성 종신형 가능성
남편의 성기를 자른 후, 싱크대의 가비지 디스포절에 넣고 갈아버린 캘리포니아의 여성이 재판 중이다. 베트남 출신의 이민자인 캐서린 키우(50)라는 여성은 2011년 60세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고 복수를 결심했다. … 워싱턴 한인사회, 박근혜 대통령 방미 환영위원회 조직
박근혜 대통령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워싱턴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를 비롯해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서재홍), 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홍일송) 등 총 3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