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탈북 전도사, "3달 동안 성경 읽고, 죽기를 각오하고 믿었다"
지난해 5월, 서북미 워싱턴주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모임으로 출범했던 워싱톤주 쥬빌리(희년)통일구국(연합)기도회가 지난 2일, 3.1절 95주년을 기념해 시애틀 온누리 교회(정광호 목사)에서 제4차 통일구국 연합 기도회를 개최했… 김신애 사모, 기적적으로 의식 회복해
김신애 사모가 기적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한때 '뇌사' 판정을 이야기할 정도로 절망적이던 의료진들 조차 김 사모의 회복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많은 이들의 기도의 능력이 아니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안호영 대사, 메릴랜드 주지사 면담 예정
안호영 주미대사가 3월 5일(수) 오후 4시30분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를 면담하고, 한국과 메릴랜드의 관계 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일광절약시간 시작, 예배 늦지 마세요
올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3월 9일(주일)부터 시작 된다. 일광절약 시간이 시작되면 9일 새벽 2시에 시계를 3시로 한 시간 앞당겨 놓아야 한다. Bibles for China, 오는 5월 中에 성경 2만권 배포한다
중국 선교단체인 '바이블스 포 차이나'(Bibles for China, BFC)가 오는 5월 중국에 약 2만권의 성경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된다
북한의 인권 실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이 오는 3월 19일 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된다. 미국인들, 10년 전보다 동성애에 훨씬 관대해져
10년 전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이후, 동성애자들의 삶과 선택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가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입양아, 이제는 미주 한인 사회가 품길 바랍니다"
얼마 전 미국인 가정에 입양됐던 한국 출신 현수 군의 사망 소식은 미주 한인 사회에도 큰 충격을 안겼다. 양 아버지는 지난해 가을 한국에서 입양돼 온 3세 현수 군에게 집안에서 머리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혀 살해한 혐의를 … 걷고 달리며 불우이웃을 도우세요
굶주림과 빈곤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더 헝거 워크 앤 런(The Hunger Walk/Run)'이 3월 9일(주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진행된다. 종교적 자유 보전법 상정, 사업하며 신앙 양심 지킬 수 있을까?
자영업자들이 동성애자 손님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종교적 자유 보전법'(HB 1023, SB 377)이 조지아주 의회에 제출돼 과연 이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과학자 10명 중 2명은 '복음주의자'
미국 과학자 가운데 10명 중 2명은 복음주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KCCD 제3회 후원이사회 열려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회장 임혜빈)가 지난 22일 4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후원이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그간의 사역을 보고 받았으며 오는 5월 중순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에서 3일간 … 시애틀 총영사관, 차세대에게 정확한 독도의 이해 알려주세요
시애틀 총영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대한민국 외교부가 제작한 독도 동영상을 알렸다 대한민국 잠수함 연맹 워싱턴지회, 미주 한인 최초로 미 핵잠수함 견학
안미영 회장을 비롯한 워싱턴지회 임원 7명은 이날 오전 버지니아 노폭 소재 미 해군부대에서 작전을 마치고 중간 정비중인 미 해군 핵잠수함 USS Boise SSN 764호를 견학했다. 함장을 비롯한 근무자들의 친절한 안내 속에서 약 1시… 건축위 활동재개, 모금 활동 탄력 받나
애틀랜타한인회 한인회관건축위원회(이하 건축위원회, 위원장 김백규)가 활동을 재개했다. 25일(화) 오후 6시 30분 서라벌 식당에서 건축위원회 모임을 가진 김백규 위원장은 "몸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몇 개월만 더 고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