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법학자들,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 '부당성' 지적
미국 법 전문가들과 학자 64명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판결 거부를 촉구하는 성명서에 서명했다. 워싱턴DC 소재 보수 시민단체인 아메리칸프린시플즈프로젝트(American Principles Project)는 지난 … 아시안, 40년 뒤 히스패닉 제치고 미국 내 최대 이민 그룹
새롭게 유입되는 아시아 이민자에 힘입어, 앞으로 50년만 지나면 아시아계 이민자 및 그 자녀가 전체 미국 인구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퓨 리서치 연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65년까지 5… 시애틀 형제교회 오는 28일 "영화 드롭 박스" 상영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한국 주사랑 공동체 이종락 목사의 베이비박스 사역 스토리를 담아 화제가 됐던 영화 '드랍 박스(The Drop Box)'를 오는 28일(수) 오전 10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상영한다. '드랍 박스'는 한국… 밀알선교단 일일찻집 열고 감사 전해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2015밀알 일일 찻집'이 지난 3일(토)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 지역교회와 한인들이 찾아와 장애인 선교를 격려하고 축복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됐다. 오리건주,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부부 벌금 13만5,000달러 회수 위한 법적 절차 착수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부부에게 13만5,00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던 오리건주가 벌금을 회수하기 위한 본격적인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4일 보도했다. 오리건주 노동 기업 인권국(Oregon Bureau of L… 재향군인들, 돌아오지 못한 그들을 기억하며..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이희우)가 지난 4일(주일) 제63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과 8대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취임식을 맥다니엘팜 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전쟁 참전 미군용사를 포함해 60여 명의 재향… 코리안 페스티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즐거웠다
‘2015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은 허리케인 호아킨의 영향을 받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발걸음 해 즐거움을 누렸다. 페스티벌은 오전 11시 노인회의 풍물놀… 제3회 도전 통일 골든벨 열린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조상혁)가 11월 7일(토) 오후 1시 30분 애틀랜타 한국학교에서 ‘제3회 도전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가톨릭 고위 성직자, 시노드 전 계획적인 '커밍아웃' 충격
로마가톨릭의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총회(주교 시노드)가 개막하기 직전인 현지시각으로 3일, 한 바티칸 고위 성직자가 '커밍아웃'을 선언해 충격을 줬다. "北도 南 잘사는 줄 알아...북한주민이 남한사회 택하는 통일 돼야"
기독경영연구원(원장 배종석)이 광복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분단현실을 넘어 통일을 위해 어떤 고민을 해야할지, '통일'을 주제로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이들을 초청해 지난 3일 신원빌딩에서 10월 기독경영포럼을 개최했 미국인 보유 총기 2억7천만정...인구의 84%
미국에서 총기를보유한 국민 수가 인도네시아 인구와 맞먹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CNN방송이 4일 보도했다. "교황이 마시다 남은 물컵 슬쩍한 美의원, 아내·직원 2명과 함께 마시고 손자들 위해서도 남겼는데…"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컬럼니스트인 댄 델젤 목사는 최근 "교황의 물컵과 하나님의 신령한 물(The Pope's Water Glass and God's Holy Water)"이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교황이 마시던 물컵을 슬쩍한 사건에 대해 언… 오리건 대학에서 크리스천만 골라 총격… 13명 사망
오리건 주 로즈버그의 엄프콰(Umpqua) 커뮤니티칼리지 신더 홀에서 1일 오전 10시 30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살의 용의자는 총격 범행 후 경찰과 대치 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 낙태와 유전자 조작, 그리고 과학의 윤리적 퇴보
더 많은 과학적 진보인가? 낙태한 태아의 유해를 얋게 자른후 실험하는 영상이 보도된 데 이어, 과학자들은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오레곤 그로서리협회, 한미노인회 합동 추석맞이 아유회
한여름의 열기를 뒤로하고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오레곤그로서리협회 (회장 유영만)와 한미노인회 (회장 이상설)가 지난 9월26일 오전 10시 합동으로 추석 명절 잔치 겸 야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