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우는 자를 위한 믿음의 성숙”
히브리서 5:11-6:3에 보면 성숙한 신자가 되라는 권유가 있다. 신앙의 연조를 보면 지금쯤은 벌써 남을 지도하는 선생이 되었어야 할 처지인데 아직도 어린이의 믿음에 머물러 있어 초보적 문제에만 얽매어 있으니 한심하다는 뜻… 길자연 목사 “대통령 ‘무릎기도’, 국민들에 송구”
지난 3일 제43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있었던 대통령의 ‘무릎 기도’ 논란의 당사자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가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길 목사는 손인식 목사, "부흥을 원한다면, 나부터‥"
"15년전쯤에 이 교회 부흥회에 왔었는데, 그때 뵜던 분들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성도들이 다들 젊어보여서 그때 얼굴을 찾아볼 수가 없다. 새로운 교회에 온 것 같다"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가 부흥회 인도차 산호세 뉴비전… 아틀란타한인교회, 새 예배당 및 교육센터 입당예배 드려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 새 예배당 및 교육센터 입당감사예배가 6일(주일) 오후 4시 성대하게 치뤄졌다. 신축면적 41,300SF에 1,080석 규모의 대 예배실, 150석 규모의 어린이 예배실 3개, 300석 규모의 다목적 로비, 24개의… [정인량 칼럼] 회복(回復)
모든 종교가 일치로 말하는 것 중에 하나는 세상사가 苦海와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해와 같은 세상에서 늘 슬픔과 근심과 걱정거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 즐겁고 기쁜 일이 있다. 뉴욕교협 제2차 실행위, 청소년센터 신학교 문제 중간보고
이날 실행위원회는 ▲뉴욕청소년센터 보고 ▲신학교 문제 보고 ▲교협 헌법 개정 초안 검토 ▲체육대회 준비 ▲2011년 할렐루야 대회 조직 및 강사 발표 ▲부활절 연합 예배 준비 상황 ▲지도자 컨퍼런스 준비 현황 보고 ▲교협 … [김재억 칼럼] 강렬한 커피의 유혹
세계 커피 기구는 “전세계에서 물 다음으로 두번째로 많이 마시는 음용수가 커피”라고 발표했다. 홍차, 녹차, 코코아, 포도주, 맥주, 소다수, 이온 음료들도 마시지만 도무지 커피를 능가하진 못한다. [주병열 칼럼] 김OO 씨의 석방을 위한 기도
김OO 씨는 동생과 함께 1997년 중국으로 탈북한 후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 후 탈북자들을 섬겼고,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보내는 일을 하기도 했고, 은신처에 있는 탈북자 70여명을 크리스천에게 '결혼'이란…?
'연애, 결혼, 진로, 청년의 삶'을 주제로 4주간 노진산 목사, 전경배 집사(믿음으로사는교회 찬양대 지휘자, 전 맨해튼 검찰청 검사, 뉴욕시 판사, 현 뉴욕시 판사)가 강사로 나설 이번 강좌의 첫 시간이었던 5일은 '연애'와 '결혼'… [김지성 칼럼] 성실
한국 축구의 코드라고 불리우는 박지성 선수가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습니다. 두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 불리울 정도로 끊임없이 그라운드를 질주하며, 팀을 위한 공헌도 제1위라고 여겨지는 박지성 선수의 은퇴… [말씀의 향기] "식지 않도록"
뜨거운 커피 한 잔을 준비했습니다. 가득한 남미 커피향을 혀끝으로 맛봅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으로 분주한 생각에 잠시 커피 마시는 것을 잊었습니다. 커피는 어느 새 미지근하게 식었습니다.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김호환 신학단상] 십자가와 성령
“십자가와 성령”이라는 주제는 생소한 개념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연관을 지닌 의미를 소지 한다. 십자가가 있어도 부활의 영이자 곧 희망찬 미래의 비전의 영이신 성령이 없으면 암울한 비관적인 현실 밖에 없기 때문이다. 남가주한인목사회, 삼일절 예배 드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가 지난 1일 풍성한교회에서 제92주년 삼일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4개 한인 1세교회 연합해 2세 위한 교회 세워
한인 영어권 예배를 위해 훼드럴웨이 지역 4개 교회가 연합해 세운 'Light church of Federalway'(담임 죤 카미아 목사 송영철, 45)가 지난 6일(주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방지각 목사 “잿더미로 변한 예배당이 1년 반 만에…”
미주 교계 원로인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예수소망교회 부흥사경회 인도 차 애틀랜타를 방문해, 성도들에게 ‘희망을 싹을 틔우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방 목사는 5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