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근 칼럼] 사랑의 불꽃이 자신을 불태울 때
예전에 한국의 동네에서 불이 나면 소방수들이 호스를 들고 와서 불난 집에 뿌려 주곤 했습니다. 호스가 어느 집을 향하느냐에 따라 그 집의 불이 꺼지기도 하고 타오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불난 집주인들은 소방수의 [고태형 칼럼]거위의 꿈
한국 사회에서 잘 알려진 가수 인순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는 한국 주둔 미군이었던 흑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50대 중반의 한국분입니다. 는 어렸을 때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중학교만 졸업했습니다. [김인수 칼럼] 성직매매

이재철 목사 “믿음 오해할 때 세상 질타 피할 수 없다”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가 교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신앙부흥회를 개최하고 있다. 강사는 한국 100주년기념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재철 목사다. 10일 부흥회 첫 날, 다소 늦은 시각인 오후 8시였음에도 주차장은 발디딜 … 
[김칠곤 칼럼]고갈된 중년의 체력
중학교때 물리 과목을 가르쳤던 선생님이 생각나는데 그 선생님의 별명은 “공포의 배”로 불리우셨다 그 이유는 선생님의 배가 임신 9개월 정도처럼 볼록 튀어 나왔을 뿐 아니라 교실에서 학생들이 뭔가 잘못했을때 벌로 학생… 
그리스도인의 건전한 연합, 유데이 찬양팀
‘뜨거운 열정’,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리스도인의 건전한 연합’… 유데이(U-Day, Union Worship Day의 줄임말) 찬양팀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매월 한차례 시카고 일원 한인교회들을 순방하며 연합찬양예배를 내셔널 서베이, 현재까지 32% 회수
내셔널서베이위원회(조직위원장 박희민 목사)와 이민신학연구소(소장 오상철 목사)가 ‘내셔널 서베이(북미주 전국 한인교회 실태조사) 중간보고의 밤’을 8일 오후 6시에 아주사퍼시픽 대학교(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개최했 
최바울 선교사, 교회와의 관계 미숙했다
최바울 선교사가 뉴욕에서 목회자들과 만남을 갖고 그간 논란이 되어왔던 문제들에 설명했다. 만남은 9일 오전 10시 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이뤄졌다. 남가주원로목사회, 목회자상에 송정명 목사 수상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이하 원로목사회. 회장 남주식 목사)는 제 1회 목회자상을 미주평안교회 송정명 목사(미기총 회장)에게 수상했다. 원로목사회는 9일 오전 11시에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 초청으로 예배를 … 
교회와 성도여, 전도하기 앞에 예수를 경험하라!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베다니교회(담임 최창효 목사) 전도집회 강사로 나선 하도균 목사(서울신대 전도학 교수, 국제전도훈련연구소장)는 “전도하기 앞에 예수를 경험하라”고 당부했다. ‘부르신 곳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남가주동신교회(담임 손병렬 목사)에서 ‘비전비상(飛全飛上) 찬양집회’가 7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남가주동신교회 찬양팀과 3040비전공동체에서 주관한 이번 집회에서는 뜨거운 찬양과 합심기도가 시종 이어졌다. 
“어려움 당한 이웃의 절규에 귀기울여야…”
아들 폴 고씨(한국명 고영보) 피살사건의 용의자로 기소된 고형석씨에 대한 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고형석씨를 돕기 위한 한인단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고형석 무죄석방 운동본부... 
거침없이 확장하고 있는 N.C. 메가쳐치, 그 비결은?
30대 초반의 젊은 목회자가 이끌고 있는 노스캘로라이나 소재 엘레베이션쳐치가 오는 9월 11일, 두 개의 캠퍼스를 더 확장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눈 부릅뜬 분노의 여왕, 바크먼?
최신호 표지에는 눈을 커다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우스꽝 스러워 보이기 까지 하는 미쉘 바크먼 의원의 사진이 파란 배경화면 위에 깔려있고 아래에 ‘분노의 여왕(The Queen of Rage)’이란 문구가 적혀있다. 뉴스위크 … 페이스북, 어디에 좋고 나쁠까?
페이스북 활용에 남녀노소가 따로 있을까? 그러나 타임스는 “페이스북의 이용이 자녀들의 학업 능력을 저하시키고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자녀들이 우울해지도록 한다는 것을 알면 부모들은 매우 당황할 것”이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