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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를 다스리는 법

    당뇨는 소갈(消渴)이라고도 부른다. 물은 많이 마시고 음식도 많이 먹는데 몸은 야위고 요량은 많아지는 병증을 갖고 있다. ‘소’는 마치 물건이 불에 타 없어지듯 열에 의해 진액이 마른다는 뜻이고 갈은 목이 몹시 마른다는 …
  • [현순호 칼럼]사랑이란

    사랑 때문에 우주는 제대로 돌아가고 만물은 활기차고 인간은 살맛이 난다. 사랑이 있으면 초막이나 사막이나 천국이 되고 반대로 궁궐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지옥이라고 한다. 고대 희랍인들은 사랑…
  • [목회칼럼]한나의 체험적 신앙고백

    삼상 2: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
  • 치노힐에 성령의 바람이 분다

    크로스로드교회(전길성 목사)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토요 연합 찬양예배를 통해서 치노힐 지역에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 다민족에 대한 비전 가져야

    이민신학연구소는 지난 1년 3개월에 걸쳐 <북미주 한인교회 실태조사>를 수행하며 한인교회의 현 주소를 확인했다. 연구소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한인교…
  • 나눔선교회 마약중독 예방교육 열린다

    마약, 도박, 알코올, 청소년 탈선 문제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는 재활 기관인 나눔선교회에서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목, 금, 토) 마약 퇴치 및 예방 캠페인과 약물 남용 및 중독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한다.
  • 아이토크비비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장훈 씨(우)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아이토크비비 홍보대사에 위촉

    미주 한인 인터넷 전화의 대명사 아이토크비비가 한국에서 기부천사로 널리 알려진 가수 김장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 영어회화는 공부 아닌 훈련이다!

    미국에 살고 있어도 영어회화를 잘하기는 쉽지 않다. 답답하지만 사실이다. 누구보다 오랫동안 영어 공부를 해 왔는데도 여전히 말이 되지 않는다면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한국에 있다면 영어를 못하는 것이 심각하게 문…
  • 섬기는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 소식을 알렸다.

    섬기는교회, 구 새하늘교회로 성전 이전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가 구 새하늘교회 위치로 성전을 이전했다. 지난 15일 이사를 마친 교회는 지난 주일(22일) 첫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렸다.
  • 비전 트립에 참가한 호남지역 모범 청소년들이 남가주호남향우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했다.

    남가주호남향우회 주최 비전 트립

    남가주호남향우회는 지난 20일 본국의 모범 학생들을 미주로 초청해 비전 트립을 시작했다. 호남향우회는 매년 본국의 호남지역 중고등학생 수십 명을 미주로 초청해 미국을 경험하며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
  • 한 여름밤의 음악회‘박인수 교수와 음악친구들’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라는 표어로 지난 13년동안 부에나팍 지역 복음화에 힘써 왔던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가 7월 초 브레아(City of Brea)에 새 예배당을 마련했다. 이후 브레아 지역의 주민들에게 열린 교회로 다가서…
  • KAPC LA노회 아름다운 연합

    지난 12일~14일까지 샌버나디노의 창대교회에서 연합 여름성경학교(이하 VBS)가 열렸다. ‘챔피언을 찾아 떠나는 대모험’이라는 주제의 이 행사에는 창대교회(이춘준 목사), 빅토빌예수마음교회(김성일 목사), 새일교회(정병노 …
  • [손인식 칼럼]우리 아이들이 저렇게 컸어요!

    워싱턴DC 횃불대회는 벌써 4년째로 접어들었는데 보통은 뒤로 갈수록 시들어지는 것에 비해 오히려 이번 횃불대회는 가장 대규모의 집회였습니다. 우선 횃불대회의 중심이 되는 젊은 인턴들이 작년보다 숫자가 두 배로 늘었고 1…
  • [양성필 칼럼]선물이 아니라 아버지를 원합니다

    자녀는 나이에 따라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십 대 이전의 자녀는 아빠 말은 다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끼리 이야기하다가 “우리 아빠가 그랬어”라고 말합니다. 아버지의 말을 진리인 줄로 믿습니다.
  • [엄영민 칼럼]분열의 힘 vs 연합의 힘

    여름 행사와 휴가로 바쁜 남가주 교계에 갑자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 가운데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신천지가 수정교회에서 대형집회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신천지는 그동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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