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앨라배마 주,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판결에 정면 충돌
앨라배마 주 대법원장이 주 공증 판사들(probate judges)에게 동성결혼 증명서 발급을 금지하는 주의 현행법을 유지하라고 요구했다. 로이 S. 무어 대법원장은 지난 1월 6일 행정명령을 발동하며 “앨라배마 주 대법원에서 추가 결정… 안보협의회, 박기철 회장 사퇴 철회 후 복귀
미동남부국가안보협의회(회장 박기철)가 지난 6일(수) 둘루스에서 20여명의 안보단체장들과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사임 현안에 대한 결정을 알리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인회 첫 회의 갖고 주요행사 발표
제32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지난4일(월) 한인회관에서 2016년 시무식 및 첫 임원회의를 열었다. 韓 국방부, 올해도 여성군종목사 선발한다
국방부가 올해도 여성군종 목사를 선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016년도 군종장교(요원) 선발계획 알림'을 통해 기독교 2명과 천주교 18명, 불교 8명, 원불교 1명 등 총 30명의 군종장교를 선발할 계획이라 밝히고, 이 가운데 여성 … 하나투어와 함께 하는 은혜와 감동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⑤
평화의 도시(Ir=도시, Shalom=평화)라는 뜻의 예루살렘은 해발 800m의 산악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그 역사가 무려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BC 1000년경 다윗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세운 이래 이곳은 나라명이 바뀌고 주민들이 이…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권 정 회장 연임, 시애틀 체전 성공적 개최 위해 노력할 것
워싱턴주 대한체육회(회장 권정)는 지난 12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 정 현회장을 제12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권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모든 성과는 여러분들의 노고"라면서 "지난 워싱턴 D.C체전도 비록 짧은 … 매사추세츠 법원, 가톨릭학교에 "동성애자 직원 고용하라" 판결
미국 매사추세츠 주 법원이 가톨릭학교라도 동성애자 직원을 고용 대상에서 제외시켜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들은 가톨릭학교에 이 같은 판결이 내려진 것은 미국에서 최초라며 자축하고 있다. … 최태원 "3개월만 교회에 함께 나가면 이혼해 주겠다 했다"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과거 작성한 이혼 소장에서 종교 차이로 결혼 초부터 갈등을 겪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30일 조선일보는 2년여 전 최태원 회장 측이 작성한 이혼 소장을 공개하며, 소장에 "(최 회장은) 사업가 집… 시애틀 총영사관, 이라크 등 중동 위험지역 선교 활동 관련 안전공지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최근 북미지역 내 일부 한인 선교단체에서 우리 동포를 대상으로 이라크 선교여행을 홍보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라크 등 중동 위험지역 선교 활동과 관련 재외국민 신변… 애틀랜타한인회, 배기성 한인회장 취임
애틀랜타한인회가 지난 27일(주일) 오후 6시 2015 정기총회 및 배기성 제32대 한인회장 취임식을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한인회 관계자 등 400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는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은종국 전 한인회장, … 정인수, 정윤영 목사 내달 조지아 주청사서 설교
내달 13일(수) 조지아 주청사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회장 이은자) '미주 한인의 날' 행사에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정윤영 목사(하은교회)가 각각 하원과 상원에서 … 노소영 관장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설 것"…혼외 자식 키울 생각 전해
최태원 SK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번엔 노소영 관장이 '이혼 불가'를 선언해 귀추가 주목된다. 노 관장의 "이혼하지 않겠다"는 뜻이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우리까지 죽이라"... 케냐 무슬림들, 무장단체에 맞서 기독교인들 살려
소말리아와 국경을 접한 케냐 북동부 만데라주 엘와크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공격을 받은 버스의 무슬림 승객들이 목숨을 걸고 기독교인들을 구했다고 영국 BBC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동성애자였던 아들과 삶을 포기하려 했던 엄마의 감동 실화
마약과 동성애에 빠져 집을 떠난 아들과 삶이 무너져 내린 엄마가 다시 희망을 찾기까지의 감동적인 실화를 담은 책 「다시 집으로」가 발간됐다. "성매매 합법화 되면 13세 이상 미성년자도 성매매 가능"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대표 안용운) 등 20여 시민단체들이 28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성매매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합법화를 국민과 부모의 이름으로 결사 반대"한다면서 "성매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