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수 자처하는 총신대에서도 동성애자들 모임이? 교계 '우려'
한국교회 가장 큰 교단 가운데 한 곳이며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예장합동 직영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에서 동성애자들의 모임이 활동 중에 있어 교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K-클래식 콘서트, 또 다른 한류 일으키나
제97주년 삼일절 기념 및 뉴스앤포스트 창립 5주년 ‘K-클래식 콘서트’가 오는 3월 5일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제1회 교장 세미나 열어
재미한국학교 동남부 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는 제1회 교장 세미나가 지난 13일(토)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임원 및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 교장들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성혼 반대했던 보수 성향 美 대법관 사망
美 연방대법원의 안토닌 스칼리아(79) 대법관이 사망했다. 스칼리아 대법관은 텍사스 서부에 소재한 한 리조트에서 12일 저녁 사망했다. 그는 당시 지인들과 사냥 여행을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성명을 … 대구시,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 사업 결국 '철회'
대구시가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사업에 대해 할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부족 등 시민반대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철회를 결정했다. 온라인에 GL BL 등 동성애물 넘쳐난다…"청소년 위해 한국교회 대책 세워야"
한국교회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웹툰과 웹드라마, 웹소설 등에서 소년 대 소년, 소녀 대 소녀의 사랑(?)을 담은 동성애 소재 작품들이 넘쳐나 우려를 사… "軍 동성 성폭행으로 실탄 주어지면 상급자 죽이고 싶었다"
2월 내로 성매매 특별법과 군형법 92조 6항에 대한 위헌 여부 심판 결과를 헌법재판소가 내놓을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이하 연구소)가 "군 동성애 합법화 반대를 위한 긴급 좌담회"를 열었다. 뉴햄프셔 복음주의 표심은 트럼프·크루즈에게 향했다
9일 미국 대선의 두 번째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의 승리자는 도널드 트럼프였다. 뉴햄프셔 주 전체 유권자 35%의 지지를 얻은 트럼프는 이 지역 복음주의 유권자들에게서도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 천사포 성금, 이중엄 목사에 전달
민주평통과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가 지난 연말 진행한 ‘사랑의 1004포 캠페인’ 중 일부를 교통사고로 입원중인 이중엄 목사의 아내 김희란 전도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총모금액 6,9958불 중 이중… 무슬림 대거 유입 우려 불구… ‘할랄 마케팅’, 전국 확산
할랄단지가 조성돼도 무슬림이 대거 유입되는 일은 없으리라던 정부 입장과 달리 이슬람 측은 무슬림 30만이 거주할 것이라고 기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식품전용단지 조성이 추진됐던 … 딸 죽인 목사, “촛불 켜고 기도하면 부활”? 어떻게 봐야 하나
경기도 부천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으로 인해 기독교계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친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했을 뿐 아니라 11개월 동안이나 그 시신을 방치한 인면수심의 아버지가 목사이자 신학대 겸임교수였다… 나눠졌던 두 개의 상공의,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로 통합
두 개로 나뉘어 활동했던 애틀랜타상공의(김윤철 회장)와 조지아상공의 (이혁 회장)가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로 지난 2일(화) 통합됐다. 목사였던 서세원 근황 '충격', 내연녀와 아기까지…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이 최근 내연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노출됐다. 이이재 의원, '국회서 굿판' 논란에 "사실과 달라" 해명
최근 '제2회 2016 병신년 합동 국운 발표회' 굿판 논란에 대해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 측이 입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한국역술인협회가 당 종교위원장인 이 의원의 장소 제공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병신년 합동 국… 한국 이슬람 측 '익산에 30만 명 무슬림 거주할 것' 기대했다
익산 할랄산업 반대 운동이 거세지기 전인 작년 1월, 한국이슬람중앙회 홈페이지에 "무슬림 가족 30만 명이 거주할 익산단지 전경"이란 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의 불을 더 지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