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미주장신대학교 총장 청빙공고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직영신학교인 미주장신대학교 이사회(총회파송이사회, 이사장 김인식 목사)가 지난 11월 21일 이사회 모임을 갖고 후임 총장 인선에 대해 새롭게 발표했다. 
메릴랜드 주 드림선교회 공식 출범
메릴랜드주 비영리 선교단체인 드림선교회(DRIM Missions, 위원장 조휘권, 회장 방상혁) 창립예배 및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13일 채플게이트교회에서 열렸다. 
베다니장로교회 장애우 가족의 밤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 장애우 가족의 밤이 27일(주일) 오후 4시 30분 교회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동 교회 장애우 선교부 With Ministry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장애우 가족의 밤에는 장애우와 가족, 이웃들이 함께 했으 
[김재억 칼럼] 도시빈민을 위한 추수감사절
겨울철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틴 음식은 ‘께사딜랴’(Quesadilla)와 ‘아똘레 데 마이스’(Atole de Maiz) 다. 멕시코와 중미(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돌, 니카라과)에서 대중적인 
[이은애의 식품영양 칼럼] 혈액순환·강장효과에 최고, 부추
봄 부추는 ‘인삼이나 녹용하고도 바꾸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강장효과에 뛰어난 채소이다. 부추(Leek)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로 주로 중국 서부와 일본·한국에서 야생하는데,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되어 동한… 
[최미진 단원]관필 형제를 그리며
관필 형제가 홀연히 주님 곁으로 간 지도 한 달이 넘었습니다. 두 주간 화요 모임에 나오지 않아 무슨 일이 있나 염려 중에, 온 몸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어떻게 해 볼 수 없다는 의사의 
[최미진 단원]꿈에 만난 관필 형제
밀알 사모님으로부터 이번 추수감사절 파티 때는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송엘리스 자매와 관필 형제를 그리는 글들을 낭독하는 프로그램을 넣고 싶은데, 관필 형제에 대한 글을 낭독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도 쉽게 글을 쓰지 … 
워싱턴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 권오경 단장 별세
워싱턴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 뮤직 디렉터로 활동했던 권오경 단장이 추수감사절인 11월 24일 오후 12시경 별세했다. 권오경 단장의 장례 예배는 11월 26일(토) 오후 7시 Fairfax Funeral Home에서 진행됐다. 수정교회, 세습 후 가족 갈등으로 이어진 게 화근
수정교회 창립자 로버트 H. 슐러 목사의 손녀인 앤지 슐러 양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수정교회 파산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회 세습에 따른 반목과 불화가 화근이 된 이번 수정교회 파 
탄자니아 박경순 선교사 추모예배
지난 11월 10일 탄자니아 탕가(Tanga) 현지에서 별세한 박경순(Esther Park) 선교사를 추모하는 예배가 12월 4일(주일) 오후 7시 맥클린 소재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 열린다.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월경잉태론, 한기총 비판 교단들도 옹호 못해
특히 최근 들어 한기총을 비판하는 성명서에 명단이 포함돼 있던 10개 교단(통합, 기성, 고신, 개혁, 대신, 예성, 기하성 여의도, 기하성 서대문, 합신, 백석) 지도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본지가 전화 통화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들… 
한기총 질서위, “최삼경 목사는 이단·신성모독” 최종 결론
한기총 임원회의 위임을 받아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의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해 조사해왔던 질서확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용도 목사, 이하 질서위)가 24일 최종 결론을 발표했다. 질서위는 
[이성자 칼럼]행복한 다세대 가정
지난 주간, 추수감사절을 딸과 함께 보내고자 보스턴에 머물렀습니다. 이 곳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딸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제가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엄마로 돌아갑니다. Grace 의 작은 
[김영봉 칼럼]또 한 분의 한인 감독의 탄생을 기원하며
우리가 속한 연합감리교회는 미국 전 지역을 56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을 ‘연회’라고 부릅니다. 한 연회 안에 있는 연합감리교회는 감독의 치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웨슬리 D.Min 아시안트랙 “이렇게 다르다”
웨슬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아시안 트랙 제 6기를 모집하고 있다. 부총장인 신경림 목사가 미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과정으로 목회자 맞춤 인텐시브 강의와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