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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정인량 목사.

    [정인량 칼럼]너무 늦은 질문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식도암으로 62세 나이로 엊그제 세상을 떠났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전지하신 신은 북한의 신정 정치와 같은 우주급 독재자”라고 비난한 김정일 역시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급하게 떠났다.
  • 시각장애 한인 4명 입양한 시각장애인 부부의 크리스마스

    선천적 시각장애로 앞을 보지 못하는 니콜스 씨 부부는 여느 미국인 가정 못지 않게 크리스마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매주 목요일 지인이 와서 데리고 가 주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쇼핑이지만, 올망졸망한 손자들을 위해 조금씩 …
  • 이유정 목사.

    예배의 ‘선수’가 ‘관객’으로 전락했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예배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은 심장이 썩고 있는데 눈과 코를 성형하는 것과 같다” 목회사역연구소는 1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2012년 예배하는 교회 목회전…
  • 크리스마스 축제, 부흥 촉매제 된다

    크리스마스 축제는 짧지만 준비는 길다. 이런 헌신과 수고 뒤에는 늘 하나님의 상급이 있는 것일까? 크리스마스 축제 준비로 지역 교회들은 부흥도 함께 경험하고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 베들레헴 나잇으
  • 탈북자를 다룬 영화 <크로싱> 중 한 장면

    탈북자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

    한반도가 분단된 지 어언 60년이 넘었다. 전 세계를 전쟁과 기아와 빈곤에 몰아넣었던 공산주의 시대가 끝장나고 냉전이 종식된 지도 오랜 시간이 지나갔다. 열강들의 힘 대결 속에서 한민족이 둘로 갈라져 서로 죽이고 물어뜯…
  • 이원상 목사.

    이원상 목사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신다”

    공중에 나는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생명은 영원하지 못한 고로 죽는 인생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 윌리엄 문.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백도어 감염 제거, 무선 프린터 설치

    몇 주 전에 알고 지낸지 2년 넘은 제프라는 근육질 미남 미국인 친구가 자기 친구를 소개하면서 이 친구의 노트북이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으니 꼭 데이터를 복구해달라고 했다. 그날 제프를 본 내 마음은 무척이나 충…
  • 인패스2

  • 인패스 WMYO 정기연주회가 12월 17일 조지메이슨대학교 Harris Theater에서 열렸다.

    인패스 WMYO 정기연주회 열어

    인패스(국제 청소년 찬양교육 선교 후원회, 대표 정피터, 이사장 허인욱) 부설기관인 월드미션 청소년 오케스트라(World Mission Youth Orchestra, 이하 WMYO)가 12월 17일(토) 저녁 7시30분 조지메이슨대학교 Harris Theater에서 정기연주회를 …
  •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회장 김택용 목사

    아랍의 봄 등… 북한도 세계 동향 따라가길(김택용 목사)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은 실로 놀라운 소식이며 충격적이었습니다. 어제 밤 늦게까지 관련 보도를 시청하였습니다. 건강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그런 날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
  • 미주탈북자선교회 마영애 대표 ⓒ기독일보 DB

    마영애 대표 “김정일 죽음, 하나님 심판이자 붕괴 시작점”

    미주탈북자선교회 마영애 대표는 “중국 대사관 앞을 누비며 김정일을 공개처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정말 김정일이 죽었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김정일의 죽음은 하나님의 심판이며, 북한 붕괴의 시작점”이라고…
  • 수잔 숄티 여사.ⓒ기독일보 DB

    수잔 숄티, “북한인권 더 심각해 질 것”

    숄티 여사는 19일(현지시각) “김정일이 죽었다고 해서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단순한 안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은 매우 민감하고 위험한 시기”라며 “권력 승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내부 충돌의 긴장 속…
  •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차용호 목사

    김정일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을 접하면서(차용호 목사)

    이역만리 이국땅에 이민 와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민생활이지만 우리의 귀는 모국을 향해 언제나 열려 있다. 모국에서 들려오는 크고 작은 소식들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리는 가슴을 쓸어 내리며 웃고 울며 그저 시집간 …
  • 17일 페어팩스시립양로원을 찾은 헵시바 Y.C.O.C(Youth Community Outreach Club, 지도목사 임수진)가 준비한 멋진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호스 꽂고, 침대에 누워서 들어도 ‘뷰티풀! 뷰티풀!’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가 코에 호스를 꽂고 앉아있다가 노래가 끝나자 숨을 몰아쉬며 있는 힘껏 박수를 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양로원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그 때마다 반가워 침대에 누워서까지 공연장에 기어…
  • 김정일 사망 후… 선교 전문가들의 전망은

    김정일 사망 소식을 접한 선교 지도자들은 향후 북한과 북한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와 준비를 강조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정국 사무총장은 “2015년은 한국 독립 70주년의 해이고, 2018년은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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