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中 기독교인들, 십자가 철거 반발해 가두시위… 지도자들도 이례적으로 모습 드러내며 시위 참여
중국 기독교인들이 중국 정부의 교회 십자가 철거 정책에 맞서 최근 중국의 예루살렘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최대 기독교 커뮤니티의 본산인 저장성 남부의 원저우시에서 가두시위에 나섰다. (원저우시에서는 전체 인구 800만… 세 자녀 둔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 납치·강간 당한 후 이슬람 개종·혼인 강요 당해
세 자녀를 둔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이 55세의 무슬림 주인에 유괴·강간 당한 것은 물론 이슬람 개종과 혼인까지 요구당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들은 이 여성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대 중… 
北, 임현수 목사 봉수교회 주일예배 ‘회개 영상’ 공개
북한 대남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가 3일 북한에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의 2일 봉수교회 주일예배 회개 영상을 방영했다. 북한에 억류된 1월 이후, 임 목사의 모습은 지난 7월 30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중동에서 영적 추수 시작돼... IS 대원 등 무슬림 수천명 예수께로 돌아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로 인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 중동이 극심한 혼란에 빠진 가운데서도 희미한 희망의 빛이 떠오르고 있다. 3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수천명의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 북한에서의 임현수 목사 기자회견, 믿을 수 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북한에서의 임현수 목사 기자회견, 믿을 수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UAE서 중동 첫 차별금지법 통과돼... 기독교 등 소수종교 보호·이슬람 극단주의 억제 목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00여개 국적의 국민과 거주자들,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고 이슬람 테러주의자들에게 맞서기 위한 새 반증오발언법(anti-hate speech law)이 최근 통과됐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공식 뉴스 사이트인 WAM에… 
3천년 전 다윗 시대 도자기서 성경의 '사울 아들 이름' 발견돼, 고고학적 가치는?
이스라엘의 고고학자들이 다윗 시대에 영향력 있는 사람의 이름이며, 성경에도 언급되어 있는 이름이 적힌 도자기를 발견했다고 AP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중국 기독교인들, 정부 탄압에 십자가 들고 거리 활보·소셜 미디어에도 십자가 인증
중국 저장성(절강성, 浙江省)의 기독교인들이 중국 정부의 교회 탄압에 맞서기 위해 7월부터 연합해 십자가를 만들어 저장성 곳곳에 이를 들고 다니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 뉴스는 28일 저장성의 가톨릭 신도들과 개신… 
호주 설교자 "내가 재림예수", 증거는? "내 얼굴을 봐"
호주의 한 설교자가 자신이 재림예수(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이며 프란시스 교황은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71세의 브라이언 마샬(Brian Leonard Golightly Marshall)이라는 호주 설교자가 자신이 재성육신한 예수 그리스도라… 
북한에 보내는 첫 조선어·영어 대조성경, 어디에 떨어졌는지 추적 가능해
한국 순교자의 목소리(Voice of the Martyrs)는 지난주 초 기자회견을 갖고 선교단체들이 한국에서 북한으로 성경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선어·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은 최초의 조선어/영어 대조 성경으로, 영국의 위클리프 … [Sergei 선교칼럼] 역사의식 -그리스 사태를 보며
요즘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위기의 유럽, 그리스 사태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복잡하고 이해하기가 어렵다. 주요 언론들의 칼럼을 보면 그런가 싶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듣고 바라보면 전혀 상반된 의견도 있기 때문이 
‘예수의 아내’ 언급된 고대 파피루스는 ‘위조품’
'예수의 아내'라는 표현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 파피루스 조각이 현대에 '위조'된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출판부가 발간하는 성서학 분야 권위지인 '신약학'(New Testament Studies·NTS)은 최근 소위 '예수 아내… 아우슈비츠에서 북한을 생각해 보다…"어둠이 있는 곳마다 촛불은 타오른다"
1945년 1월 7일, 대부분 포로가 남겨진 아우슈비츠에 "쾅"하는 폭발음이 터졌다. 겨울 하늘이 갑자기 노란색과 오렌지색, 그리고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SS장교가 그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화장터를 폭발시킨 것이다. 비르케나우… 호주 대주교, "사회가 동성결혼 받아들이라고 기독교인 괴롭혀"
호주에서도 동성결혼 합법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가톨릭 지도자가 기독교인들이 결혼관을 바꾸도록 사회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bullied) 있다"고 말했다. 
PCUSA 소속 성도, 이집트 선교 위해 써달라며 1백만 달러 헌금
미국 장로교(PCUSA) 산하의 장로교세계선교회(Presbyterian World Mission)에 세계 선교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달러(11억4,620만원)의 헌금이 들어왔다. 마이애미 쇼어스 장로교회(Miami Shores Presbyterian Church)의 성도인 짐 데이비스(Jim D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