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스코필드 박사 손자․손녀와 함께 한 만세삼창, 캐나다 전역에 울려 퍼져
8월 15일 10시 30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대한민국 만세 3창이 울려 퍼졌다.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오타와 한인회(회장 한문종)와 공동으로 제70주년 광복절 행사를 캐나다 연방의 상징인 국회 앞 잔디광장에서 가졌 
코스타재팬, 아픔을 발판 삼고 “다시 복음으로”
아픔이 오히려 더 멀리 뛰기 위한 발판 역할을 한 듯하다. '제23회 코스타재팬'이 '다시 복음으로'를 외치며 11일부터 14일까지 나가노 이나스키리조트에서 무더위를 이기고 은혜 속에 일정을 마쳤다. 
영적 순례 위해 예수님처럼 광야에서 40일 금식하던 73세 짐바브웨 남성, 하늘나라로
예수님처럼 광야에서 40일 금식을 하던 짐바브웨의 한 70대 기독교인 남성이 하늘나라로 갔다. 아프리카 뉴스 사이트인 NewZimbabwe.com에 따르면, 짐바브웨 남동쪽의 지누토(Zimuto)라는 곳에 사는 레인퍼스트 마뉴카(Reinfirst Manyuka)라… 네팔 새 헌법, 기독교 등 활동 일체 금지 우려
네팔 정부가 최근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면서 기독교 등 소수종교의 활동을 금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성경 원리와 역사를 보는 올바른 관점에서 선교는 시작된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선교를 이해하고, 선교적 삶을 결단하도록 도와주는 퍼스펙티브스(PSP)는 선교 관심자와 헌신자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선교훈련 중 하나다. 지난 15년간 이 훈련을 통해 약 1만 8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미… 
캐나다연합교회 무신론자 사역자, 사역 자격 지키려 교단 상대 투쟁
캐나다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anada)의 무신론자 사역자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사역자가 자신의 사역 자격을 지키기 위해 교단을 상대로 투쟁에 나섰다. UCC의 총무인 노라 샌더스(Nora Sanders)는 토론토… 
나이지리아 목회자 "내가 빌게이츠보다 부자... 188개국에 집 있어"
나이지리아 오순절 교단인 '리딤드 크리스천 처치 오브 갓'(Redeemed Christian Church of God)의 감독인 나이지리아 목회자가 지난 8일 자신이 억만장자 IT 부호인 빌 게이츠보다 부자라고 말했다. 리더십 신문(Leadership Newspaper)에 따르면, … “아들은 더 좋은 곳에 있을 것… 하나님의 뜻 신뢰”
지난 5월 교통사고로 두 아들을 잃고도 가해자를 용서해 감동을 줬던, 노스캐롤라이나의 젠트리 에딩 목사와 그의 아내 해들리가 캘리포니아 지역방송인 WRAL과 인터뷰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있는 포레스트힐처치(Forest … 
중국 기독교 환경의 변화와 토착 성경 훈련가들의 새로운 사역
오픈도어 중국의 총 책임자인 시아오 윤은 중국 중부 지역에 살고 있는 오랜 친구 데롱을 방문했다. 데롱은 토착 중국인 성경공부 선생님으로, 오픈도어 중국의 격려와 후원을 받으며 현지 중국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적인 훈련… 
중국 기독교 환경의 변화와 토착 성경 훈련가들의 새로운 사역
오픈도어 중국의 총 책임자인 시아오 윤은 중국 중부 지역에 살고 있는 오랜 친구 데롱을 방문했다. 데롱은 토착 중국인 성경공부 선생님으로, 오픈도어 중국의 격려와 후원을 받으며 현지 중국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적인 훈련… ISIS 탄압으로 고향을 떠난 이라크 기독교인들의 고통
1년 전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은 수니파 무슬림 무장단체에 정복당했다. 이 무장단체는 스스로 ISIS(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라고 불렀다. 그들로 인해 수천 명의 기독교인이 살해의 위협을 받고 탈출했다 
바티칸 "외계인 존재할 수도... 외계인 예수는 없다" 공식 발표
바티칸이 태양계 외에 외계문명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외계인 예수는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이 케플러 망원경을 통해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지녔을 개연성이 있는 '또 하나의 지구'가 … 
'사형 위기' 남수단 목회자 무사히 석방돼... "다시 태어난 것 같다, 기도에 감사"
간첩활동, 헌법 훼손, 반정부 정보 발표, 공공 안전 교란, 종교 모욕, 모의, 부족 간 증오 선동 7가지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된 이후 장기 투옥돼 사형 선고가 우려됐던 남수단장로교단 소속 남수단 목회자들이 석방됐다. 지난 6일(… 
두 남미 장로교단, 동성결혼 허용 PCUSA와 협력 관계 끝내
남미의 두 장로교단이 최근 투표를 통해 동성결혼을 허용하기로 한 미국 장로교회(PCUSA)와의 협력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 PCUSA는 최근 브라질독립장로교회(Independent Presbyterian Church of Brazil, 이하 IPCB)와 페루복음주의장로개혁교회… 보수 남미 장로교, 동성결혼 인정한 PCUSA와 교류 중단
보수 남미 장로교 교단 두 곳이 동성결혼을 인정한 미국장로교(PCUSA)와 교류 중단을 선언했다. 브라질독립장로교회(IPCB)와 페루복음주의장로개혁교회(EPRCP)는 최근 PCUSA와의 협력 관계를 더는 유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