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 연방판사에 한인 존 리, 상원 인준 받아
미국 역사상 한인으로서는 세번째로 종신직 연방판사에 오른 존 Z.리(44·한국명 이지훈) 변호사는 오는 6월부터.... 술먹었다 변명 성폭행 경찰에 징역 75년형
학교에 첫 출근하는 여교사를 총으로 위협해 성폭행한 미국 경찰관이 징역 7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배심원단이 증거 불충분으로 강간.... 네바다주, 구글 무인자동차에 운전면허 발급
미국의 네바다주 자동차관리국 관리들은 7일 구글에게 공공도로에서 '무인 자동차'(self-driving car)를 시험 주행할 수 있는 면허증을.... 피겨여왕 김연아 선생님 되다
피겨여왕 김연아(22)가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고려대 사범대 체육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8일 서울 역삼동에 소재한.... 에어캐나다 급강하 사고에 2천만弗 집단소송
지난해 에어 캐나다 항공기가 비행 중 급강하한 사건에 대해 승객 95명이 2천만 달러의 보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냈다.... 中병원, 여성 전립선 검사, 남성 생리불순 진단
중국 의료기관에 대한 일반인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둥(廣東)성과 하이난(海南)성의 병원에서 각각 남녀 환자에게 황당한.... 인천시 재정위기 속 1억여원짜리 홍보잔치
재정난으로 각종 수당까지 삭감하는 인천시가 해외홍보 등을 명분으로 내세워 1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간부급 공무원들의 중국 방문과 중국 언론인 초청투어 행사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인들 케이블 TV 끊고 인터넷으로
지난해 300만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케이블 TV 시청을 끊었으며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인터넷 TV 시청으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더스틴 호프만, 영국서 심장발작 시민 살려
미국의 원로 영화배우 더스틴 호프만(74)이 런던 공원에서.... 경선 포기한 샌토럼, 롬니 공식 지지 선언
지난달 10일 공화당 대선 경선 중도포기를 선언한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경쟁자였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개척교회 떠나 대형교회로 교인 몰리는 이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목회자부흥협의회(총재 강영선 목사)는 7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목회와 교회성장’을 주제로.... 스마트폰 보유 아시안이 최고, 백인이 꼴찌
미국에서 스마트폰 소유비율이 가장 낮은 인종은 백인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시장조사기관 닐슨이 7일 밝혔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전체.... 기아차 3차종, 미국서 다재다능한 차 선정
기아차의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이 미국서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웹사이트인.... 美대선 승패 가를 경합주 9곳..결과 예측불가
미국에서 네바다주(州)는 주택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이다. 집값이 50개주에서 가장 가파른 속도로 떨어지면서 주택 압류율과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아이비리그 졸업생 취업못해 “무보수 인턴이라도”
미국 뉴욕의 마리스트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한 멜리사 리예스는 지난해 5월 졸업 후 수십 군데에 입사 지원서를 냈지만 모두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