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트럼프 정부 반기독교 태스크포스, 첫 보고서 발표
지난 2월 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반기독교적 편향을 근절하기 위해 설립된 태스크포스(TF)가 첫 보고서를 내놓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TF는 지난 6월 6일 작성해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바… 
트럼프-시진핑, 틱톡 합의 승인... 10월 경주 APEC서 첫 대면 회담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전 전화 통화를 갖고 틱톡 지분 매각 문제를 비롯해 무역, 펜타닐 확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틱톡 협상안에 … 
트럼프, 찰리 커크 추모식서 한국 거론... 국민의힘 "자유 수호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격으로 사망한 보수 청년 정치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서 한국을 언급하며 그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한국 정치권에서도 애도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 
트럼프 행정부, H-1B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인상… 미 노동시장 충격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H-1B 비자 수수료를 10만 달러(약 1억3990만 원)로 대폭 인상하기로 하자, 경제학자들이 미국 노동시장과 경제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경고했다. 고숙련 외국인 근로자가 오랫동안 미국의 혁신과 … 
찰리 커크 지지자 비하 발언으로 '지미 키멀 쇼' 무기 중단
미국 ABC방송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킴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가 진행자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으로 무기한 중단됐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ABC는 진행자 지미 킴멜이 최근 방송에서 보수 성향 인사 … 
찰리 커크 장례식에 수만 명 운집....아내, "살해범 용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암살된 찰리 커크의 아내인 에리카 커크가 남편의 추모예배에서 살해범을 용서한다고 선언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예배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수만 … 
미국인 절반 이상 "의사 조력 자살 도덕적으로 수용 가능"
미국인 절반가량이 의사의 조력을 받아 생을 마감하는 행위를 도덕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이달 초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고통스러운 … 
美 밴스 부통령 "찰리 커크 죽음 왜곡 세력과는 연합 못 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부통령 JD 밴스가 찰리 커크의 아내 에리카 커크가 자신의 부인 우샤 밴스에게 두 아이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고 17… 
미국 시민권 시험 대폭 강화, 오는 10월부터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민권 취득을 위한 귀화 시험 요건을 크게 강화했다. 미국 이민국(USCIS)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부터 새로운 귀화 시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08년식 시험을 폐지하고, 문항 수와… 
배리웨이,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9천만 원 상당 단백질 쉐이크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배리웨이(대표 이송희)가 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9천만 원 상당의 단백질 쉐이크 2,00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조기승 태권도, 2025년에도 대한민국 문화 민간 홍보대사로 바쁜 행보
조기승 태권도(국기원 9단)가 2025년에도 워싱턴주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에 참여하며 대한민국 태권도의 위상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Global Vision 대표, 제임스 구 목사, 한국 ‘복음의전함’ 사무실 방문
Global Vision 대표 제임스 구 목사가 지난 15일(월)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 ‘복음의 전함’ 사무실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복음광고를 통한 복음 전도 사역을 연결하고, 시대적 사명 속에서 미국 법인을 통한 글로벌 네… 운전면허·세금정보까지 감시 도구로... 법적 장치 시급
연방 정부가 범죄 예방과 불법 이민자 단속을 이유로 얼굴인식·휴대폰 추적 등 첨단 기술 이용을 확대하면서 방대한 개인정보 수집이 사실상 전 국민을 겨냥한 대상으로 한 감시 체계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北, 광범위한 억압과 공포 속의 삶... 인권 개선 제한적"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이하 OHCHR)는 최근 제6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북한 인권 상황 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이 지난 10여 년 동안 더욱 가혹해지고, 억압과 공포가 사회 전반에 만연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보… 
美 예비역, "男은 출산 못해" 발언으로 징계받아 소송
미국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이 공군 예비역이 제기한 수정헌법 제1조(언론·종교의 자유) 소송을 기각하지 않고 심리 절차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는 은퇴식에서의 종교적 발언이 군 규정 위반에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