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아이들 입양해 성착취해 온 美 동성 부부, '징역 100년'
미국에서 아이들을 입양해 강간·학대 등 성착취를 해 온 동성 부부에게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형이 내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조지아주 월튼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애틀랜타 교외에 거주하는 동성 부… 
각국 정상들도 애도 동참... "깊은 슬픔 느껴, 韓 유대 공유"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 세계 각국 정상이 희생자 유족들을 비롯한 한국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2월 29일 성명을 내고 "질(영부인)과 나는 무안에서 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별세, 향년 100세
미국 역대 최장수 대통령으로 기록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2월 29일 조지아주 플레인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별세했다. 향년 100세. 카터 센터는 성명을 통해 "미국 39대 대통령이자 2002년 노벨평화… 
'무슬림 테러 비판 영상 공유로 19개월 투옥' 나이지리아 여성 '무죄'
기독교 법률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 이하 국제 ADF)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근거 없는 신성모독 혐의로 19개월간 수감 중이던 기독교인 여성이 최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 
美 트럼프 당선인 "성별은 남성과 여성 두 가지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남성과 여성 두 성별만 존재하는 것이 행정부의 공식 정책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행사에서 "트랜스젠더(성… 
팔레스타인 기독교 인구 최대 90% 급감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lestinian Authority, 이하 PA)와 하마스가 통치하는 지역 일부의 기독교인 인구가 최대 90%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싱크탱크인 예루살렘안보및외교센터(Jerusalem Center for… 
혼란과 불안 계속되는 나사렛, 올해 성탄절 풍경은
테러로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 도시에서 자원봉사 구급대원으로 활동해 온 아랍계 기독교인 야스민 마자위(Yasmeen Mazzawi) 씨에 따르면,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은 지난 2년 동안 이전과 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나사렛침…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같다"? 英 국왕 크리스마스 연설 논란
영국 국왕 찰스 3세가 모든 종교는 같다는 취지의 크리스마스 연설로 비판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국왕이 대국민 연설을 하며, 많은 가정이 모여서 이를 경청한다. 국왕은 25일 연설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 관저서 성탄 예배... 1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칩거 중인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린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전날 오후 서울 소재 한 교회 목사… 
우크라전에서 큰 피해 입은 북한군... 보급 문제도 겪어
우크라이나 군사정보부(GUR)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의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공습과 공격으로 인해 보급 문제와 식수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매…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성황리에 막을 내려
지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헐리웃에 위치한 반스달 갤러리극장에서 펼쳐진 가족 뮤지컬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가 총 5회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아름다운 노래, 춤, 연기, 음악, 배경과 색채로… 
억울한 감옥살이 재소자를 위해, 주안에호프 구명운동 펼친다
25년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 한국 태생 화교의 사연이 알려져, 주안에교회 교도소 사역팀 ‘주안에호프’이 구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의 사연은 32년 전인 1992년 코리아 타운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거슬러 … 시애틀 평통, 2025년 신년 인사 및 의장표창 전수식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은 오는 1월 11일(토) 오후 1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겸한 의장 표창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라크, 女 결혼 연령 9세로 낮추려 시도... "사실상 아동 강간 합법화" 논란
이라크 당국이 여성들의 합법적 결혼 가능 연령을 18세에서 9세로 낮춰 사실상 아동 강간을 합법화하는 헌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재 이라크 의회는 시아파정당연합 주도로 이 같은 '가… 
독일서 차량 돌진 테러 발생... 5명 사망, 200여 명 부상
독일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다쳤다. 용의자는 독일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해 온 반이슬람·극우 성향의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로, 독일 정부의 포용적 난민 정책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