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캘리포니아 산불, 거대한 화마 속에서도 전소되지 않은 십자가 화제
얼마 전 일어난 대형참사인 캘리포니아 산불 속에서도 전소되지 않고 남은 커다란 나무 십자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요일에는 한인가정상담소를 기억해 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11 월 27 일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와 연말을 맞아 후원 엽서를 제작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매년 연말, 특별 후원기금을 모으는데 올해는 ‘우리의 오늘이 아이들의 미래다(Children: O… “술 마십니까?” 美 루터교인 75% “맞다”
라이프웨이 연구소(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개신교인들 중 루터교인들이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걸로, 오순절교인들은 가장 술을 적게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현지… 예수소망교회, 한인회에 장학금 전달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가 애틀랜타한인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대웅 목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교적(양심적) 병역거부, ‘36개월 교도소 합숙 근무’ 잠정 결정
국방부가 종교적 병역거부자의 대체 복무 기간과 형태를 '36개월 교도소 합숙 근무'로 잠정 결정했다. 아시아 최초로 동성결혼 허용했던 대만, 국민투표로 동성결혼 허용안 부결
지난해 5월, 헌법재판소 판결로 아시아 최초 허용의 길을 열었던 대만의 동성결혼이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국민투표에 막혔다. 미션아가페, 추수감사절 맞아 3천여명에 사랑나눔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이 지난 22일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노숙자와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호세아 헬프와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3천여명의 이웃들이 초청됐으며 독거 노인과 이웃들에… 이재록 목사, 상습 성폭행 혐의로 징역 15년 선고
이재록 목사(75)에게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정문성)는 22일 상습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 윌 그레이엄, "캘리포니아 화재에 크리스천이 적극 대응해야"
빌리 그레이엄의 손자 윌 그레이엄은 크리스천을 "왕 중의 왕인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자들"이라며, 캘리포니아 화재의 희생들을 돕기를 촉구했다.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한국 성탄 트리 설치 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한국 상징이 들어간 성탄 트리가 설치됐다고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밝혔다.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해임 소송에 승소
대학 강의실에서 보수적인 세계관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해임됐던 사회학 교수가 강도 높은 법정 공방을 치른 후 승소했다. “성결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미주성결교회 총회 성료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제16회 총회가 지난 10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미국 서부지역에 있는 라 퀸다 인& 스위트 부에나 파크(La Quinta Inn & Suites Hotel, Buena Park)에서 “성결교회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 10주년 맞은 노아은행, 내년엔 텍사스 지점도 연다
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이에 6일(화) 창립 기념행사를 가진 제이크 박 행장은 "지난 10년간 함께해 준 한인들에 감사하다. 그간 1개의 브랜치가 5개가 됐으며 내년에는 100명이 넘는 직원이 함께하게 된… "전 세계 난민의 수를 줄이려면, 내전 종식돼야"
유엔난민기구(UNHCR)의 특사인 안젤리나 졸리가 4일 즉각적인 예멘 내전의 휴전과 영구적인 종식을 촉구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한 후 특사로 임명된 바 있으며, 최근 유엔난… 탈북 여성들, 북한에서 성폭력 너무 흔하게 일어나
최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 HRW)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