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신 접종 확대에 여행 수요 되살아나"
US아주투어, 백신 접종자 대상 5월10일부터 '여행 재개' 최장수 한인 여행사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오는 5월10일(월)을 기점으로 국내 여행을 재개한다… 한국 인구 감소 올해도 지속… 1인 세대 40% 육박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3개월 연속 태어난 사람보다 사망한 사람이 많은 '인구 자연 감소'가 이어졌다.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2019년 아동(0~17세) 인구 비중을 추월한 데 이어 사상 … 미 토머스 대법관 “빅테크 기업, 막대한 권력 가져” 우려 표명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행사하는 권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은 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팔로워를 차단… 미 연합감리회, 매년 인종적 다양성 증가…출석률은 감소
미국의 연합감리교회(UMC)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보고서에서 교회 출석률은 감소하는 반면, 교회 내부의 인종적 다양성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지난 2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아시안 여성, 반려견과 산책 도중 흉기 찔려 숨져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과 산택 도중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계 여성인 64살 커 치에 멩((Ke Chieh Meng)은 지난 3일 오전 7시경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반려… 미국인 64% “캔슬 컬처, 개인의 자유 위협해”
미국의 한 연구에서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캔슬 컬처가 자유를 위협한다는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 2일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의 미국 정치연구센터와 해리스 설문은 최근 진행했던 설문 조사 결과를 미국의 정… 수잔 숄티 여사 “문 대통령, 북한주민과 탈북민 위해 아무것도 안 해”
북한자유연합 대표 수잔 숄티 여사가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주민들과 탈북민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 것을 비판하는 기고를 3월 31일 조선일보에 기고했다. 특히 '대통령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습니다'라는 … 나이키, "'사람 피 담긴 사탄 슈즈' 소송하겠다"
미국의 래퍼 릴 나스 엑스가 나이키 에어맥스97s 제품을 개조해 만든 '사탄 슈즈'를 판매하자, 나이키 측이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엑스는 스트릿 업체 MSCHEF와 나이키의 운동화에 실제 사람의 … 아칸소 주지사, 낙태 시술 및 성전환 수술 등 의료제공자 양심보호법안 서명
미국 아칸소 아사 허친슨(Asa Hutchinson) 주지사는 의료사업자, 납부자, 의료 기관의 종교적 양심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킴 해머 상원의원과 브랜드 스미스 하원의원이 지지한 … 2021년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정기이사회 개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이사회(이사장 한경수)는 지난 28일 2021년 사업보고 및 예산안, 임원 인준안을 통과 시켰다. 이날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는 한경수 현 이사장이 연임하게 됐으며, 감사에 이혜진 이사, 회관 건립위원… 권원직 시애틀 총영사, 오레곤한인회 임원진에 표창장 수여
주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은 지난 30일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 임원진의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장학사업 발전 공로에 감사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권영직 총영사는 오레곤한인회 장규혁 부이사장, 김인자 … 미국 최대 가톨릭 교구, 백신 접종 적극 권장
LA카운티 보건국과 미국 최대 가톨릭 교구인 LA교구와 손잡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에 나섰다. LA 교구는 가톨릭 신자 500만 명이 등록된 미국 내 최대 교구다. 가톨릭 LA교구 아이삭 쿠에바스 이민과 과장은 "이웃을 존중하고 … 코로나19에 성인 영상물 보는 초등생 급증
성인 영상물을 보는 초등학생들이 2년 만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는 23일 지난해 초등학교 4~6학년, 중·고교생 총 1만45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년마… 미 보수주의 싱크탱크 '해리티지 재단' 회장 사임 표명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대표진이 사임을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케이 콜스 제임스 해리티지 회장과 킴 홈즈 헤리티지 부사장은 22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 코로나 시대 디자인, 생활·위생 용품 뜨고 뷰티·쥬얼리 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비접촉 생활의 일상화가 디자인 출원 추세도 바꿔놓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용품, 취미 오락·운동용품 디자인 출원은 늘고, 미용·잡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