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성경과 꾸란, '예수 그리스도' 진술의 차이점
꾸란과 무슬림들도 Sura 3:45에서 예수를 메시아라고, Sura 4:171-172에서는 그리스도라고 호칭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미는 꾸란 어디에도 설명되어 있지 않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마리아의 아들'이며, 현세와 내세에… [김형태 칼럼] 마음을 세탁하는 명심보감
고려대학교 전 총장 홍일식 박사는 전공에 상관없이 모든 신입생들에게 「명심보감」을 교양과목으로 가르쳤다. 기독교 대학에선 「잠언」, 「전도서」, 「요한복음」, 「로마서」를 과목으로 가르쳐도 좋을 것이다. 신입생이… 교회 안에서의 생활 윤리
타미 컬드웰(Tommy Caldwell, 36)은 케빈 조거슨(Kevin Jorgeson, 30)과 함께 3,000피트(914미터) 의 엘 캐피탄 동북쪽의 "새벽 담"(Dawn Wall)을 암벽등반으로 올랐다. [김성광 칼럼] 수고와 복
예수님께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인생의 수고와 무거운 짐에 대해서 위로하시고 축복을 하셨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에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 자아경계선-빌 2:4
새해맞이를 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희망을 품으며 더 나은 행복을 소원한다. 삶의 행복이란 결국 다른 사람과 어떠한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다. 행복한 인간관계는 행복한 삶으로, 불행한 인간관계는 불행한 삶…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 서로 지켜야 할 ‘십계명’
행복을 위한 조건은 부부상담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부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부차적인 것이 때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결코 소홀히 할 수는 없다. 실제로 결혼은 행복을 위해 하는 것… [신년사] 한병철 교협회장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길', 신윤일 목사회 회장 '이 순간이 하나님의 선물]
2014년은 참으로 힘겨운 한 해였습니다. 고국에서 들려온 세월호 참사 소식에 우리는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미국에서는 인종갈등이 심화되고, 총기 참사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동성결혼과 마리화나 합법화 확산으로 가치관의 혼… 이슬람교도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 (IV·끝)
대림절 네 번째 주일, 지구촌의 모든 그리스도교회가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고 있다. 대림절(待臨節, adventus, Advent)이란 성탄절에 오신 역사적 예수를 기다리고 준비하면서 대망하는, 성탄절 앞의 4주간을 말한다. 예수 그리… 이슬람교도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 (II)
레자 이슬란의 예수 전기(傳記)는 하나의 논픽션(non-fiction)같이 그럴듯하게 보이나, 그가 상상력으로 그려낸 하나의 종교적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예수 전기는 말만 전기이지 자기가 임의로 이슬람교도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 (III)
아슬란은 역사적 예수를 정치 이데올로기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정치혁명가적 이데올로기를 역사적 예수에 투영시켜, 복음서에 나타난 신앙을 주는 구원과 평화의 왕이요 [최봉수 목사 칼럼] 연애 삼계 (三誡)
연애고수가 즐겨 사용하는 ‘연애 3계’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기다림의 원리입니다. 즉 상대방에게 적당히 기다리는 순간을 연출한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 동안 상대를 생각하며 강력한 애착이 형성되게 하는 ‘유스트레스… [김칠곤 컬럼] 생명의 다리를 건너라
인간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건강하고 오래 살고자 하는 희망을 가진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이 바라는 만큼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 이유를 성경에서 찾아 보자면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명령한 "선악을 알… [심관식 컬럼]간절한 바람과 실천
어떤 이의 쓴 글을 읽고 신기하기도 하고 얼른 믿어지지 않아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옮겨 소개하려 합니다. 다음 소개하는 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김칠곤 컬럼] 부러워 하면 진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I think, therefore I am)"라는 말은 프랑스 철학자인 데카르트가 한 말이다. 이말은 살아 움직이는 것은 존재한다는 말을 현상학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즉 살아 있다는 것은 숨을 쉬는 것이며, … [김형태 칼럼] 큰 지혜를 가진 사람
지식(知識: knowledge)은 양적 개념이며 과거에 대해 아는 것이고 또 부분적으로 아는 것인 데 비해, 지혜(智慧: wisdom)는 질적 개념이며 미래에 대해 하는 것이고 또 전체적으로 아는 것이다. 지식이 사실(fact) 인식인 데 비해,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