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사라 영 저서 ‘지저스콜링’ 재검토 결의
미국장로교 총회가 고(故) 사라 영 작가가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이 교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결의안을 승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3일 오전 PCA 연례 총회에 모인 대의원들은 작년 7… 美 남침례회, 총회장에 클린트 프레슬리 목사 선출
미국 최대의 개신교 단체인 미국 남침례회(SBC)의 회장직에 클린트 프레슬리 목사가 선출되었다. 프레슬리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히코리 그로브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다른 5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무슬림 출신 선교사 “미국 교회가 이슬람 전도 적극 나서야”
소말리아 난민 출신이었던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선교사가 급증하는 무슬림 인구를 전도하기 위해 미국 교회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북미선교회 난민 및 이민자 … 샘심 후보 "한국계 미국인들, 당당히 주류사회 지도자 돼야"
워싱턴주 하원 제44선거구 포지션 2에 출마한 샘심 후보가 지난 12일 캠페인 킥오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제44선거구는 바슬과 밀크릭, 스노호미시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구 14만 명이 살고 있는 지역… '동성결혼 허용' 한국 국민 4명 중 1명 불과... 점점 줄어들어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는 동성결혼에 대해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최근 나타났다. 이마저 지난 2년간 조금씩 줄었다.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이 전국 만 18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 美 대학부 성전환 수영 선수, 여자부 경기 출전 금지돼
미국에서 비수술 성전환 수영 선수의 여자부 경기 출전이 금지됐다. 12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미국의 성전환 수영 선수인 리아 토마스(25·미국)가 여자부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기한 소송에서 … 美 텍사스 재해 급증에 남침례회 대규모 구호팀 파견
올해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토네이도와 폭우 등 심각한 자연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백 명의 기독교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남침례회 소속 자원봉사 단체인 ‘… 미 SBC 총회장 “서로 비방하는 교회 경계해야” 경고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 회장 바트 바버가 힘든 신자들을 격려하기보다는 비판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교회에 대해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2년에 선출되어 작년에 재선된 바버는 교단 규칙에 따… 美,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 제안... 하마스 "긍정적 검토"
하마스가 미국이 제안한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에 긍정적으로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는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협상에 긍정적으로 임… 박상학 대표 "우린 사랑 보냈는데, 北은 오물 보내"
북한의 '오물 풍선'에 맞대응해 대북전단 20만 장을 날려 보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북한동포에 진실의 편지, 자유의 편지인 대북전단을 계속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6일 경기도 포천에서 대북전… 이라크 법원, 기독교인 어머니와 자녀에 이슬람 개종 명령
이라크 법원이 기독교인 어머니와 세 자녀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도록 판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판결은 부모 중 한 명이 개종할 경우 자녀가 반드시 이슬람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라크의 개인 신분법 해석에 근거했다… 트럼프 "민주당은 기독교 반대"... SBC 행사서 대선 투표 독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수 기독교인들에게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하면, 올해는 여러분의 해가 될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4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유력한 트럼프 전… 러시아, 핵무기 사용 요건 완화하나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조건을 명시한 '핵 독트린' 변경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세르게이 럽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11일 "미국과 서방의 확대 조치로 인해 러시아는 잠재적으로 핵 정책을 수정할… 요나서·베드로전서 고대 성경 사본, 英 경매에 나와…시작가 52억
요나서와 베드로전서의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이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다. 경매 시작가는 약 380만 달러(약 52억 원)로 예상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크로스비-슈옌 사본’으로 알려진 이 희귀 유물은 3~4세기… 미션아가페,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사랑 전해
미션 아가페 (회장 제임스송)가 지난 6일(목) 귀넷카운티에서 공급하는 푸드 박스를 지미카터 선상의 히스패닉 커뮤니티에 나누었다. 올해 3번째로 나누는 이번 푸드박스 나눔에는 미션 아가페 회원 12명이 참가했다. 회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