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성금요일… 주님 가신 고난의 그 길 따라
남가주 교회들은 21일 성금요일을 맞이해 예수님의 죽으심을 묵상하는 성금요일 예배를 일제히 드렸다. 주님의영광교회, 양곡교회를 비롯한 대다수의 교회는 성금요일 예배와 성찬식을 가졌으며 성도들은 이날 예수님의 고난… PCA-CKC 총회 및 수련회, 200여 목회자 참석 예상
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PCA-CKC) 제 11차 총회 및 수련회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새크라멘토방주선교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열린다. 세계에 빛을 발하는 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예배와 새벽기도회, 찬양과 … 십자가 고난을 묵상합니다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는 21일 성금요일을 맞아 '고난의 밤'예배를 가지고 주님의 고난을 묵상했다.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케 하는 메세지가 성도들의 가슴 깊이 울렸으며, 부활하기 전 예수님의 깊은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 [이은성 칼럼]여리고성과 아이성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참으로 많은 전쟁을 긴 기간동안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여리고성보다 더 큰 성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여리성을 무너뜨린 이야기가 길게 그리고 자세하게 기록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빡빡한 실리콘 밸리... 수요일엔 주님 안의 휴식
매주 수요일 정오, 실리콘밸리 빌딩 숲속에서 쉴틈없이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쉼과 안식을 주기 위한 예배가 진행된다. ‘수요 정오의 쉼터’라 불리는 이 예배는 산호세새소망교회에서 열리며, 지난 10월 10일(수)부터 시작돼 현… [박성근 칼럼] 살아 있다는 것의 책임
얼마 전 켄터키 주에 있는 루이빌 대학에서 사상 처음으로 인공 심장 이식 수술을 시도했다. 환자는 59세난 로버트 툴스라는 전직 교사였는데, 심장병 말기로서 그냥 두면 한달 이내에 죽을 사람이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심장… 북가주 CBMC, 과학혁명과 기독교 사상 강연 펼쳐
기독실업인회(CBMC)가 지난 20일(목) 오후 7시 산타클라라빌트모어호텔(Biltmore Hotel, 2151 Laurelwood Rd., Santa Clara)에서 부산대 김유신 교수 초청 목요만찬모임을 가졌다. 김유신 교수는 스탠포드대 공학박사 및 코넬대 철학박사 출신이… 부흥하는 세계로교회엔 이유가 있다
세계로교회(한규삼 목사)는 지난 1999년 8월 1일 한규삼 목사 청빙을 시작으로 교회 성장의 터를 마련하고 꾸준한 부흥으로 LA한인교회 부흥의 모델이 되고 있다. 세계로교회의 핵심이 예배, 교제, 배움, 그리고 선교인 것 처럼 교… 남가주 대형교회 목회자 한 자리에 모인다
주님이 주시는 소명을 붙들고 시작한 목회, 그러나 교회 개척이 쉽다고 자신할 수 있는 목회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것이 척박한 이민목회지라면 그 대답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은혜한인교회, 송용걸 목사 초청 춘계 부흥회 개최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는 내달 4일(금) 부터 6일(주일)까지 서울 신천교회 송용걸 목사를 초청 '회개와 성령'(행2:37-41)이란 주제로 2008 춘계 부흥회를 갖는다. 쉼없는 목회 현장, 가족과 함께 한 줄기 휴식을
선교 일선에서 쉼없이 달리는 목회자와 그를 뒷받침하는 가족들에게 매년 교회에서 개최하는 수련회조차도 또 하나의 목회현장일 수 밖에 없다. 성도들 하나하나를 영적으로 육적으로 돌보다보면 정작 목회자 자신은 지치기 … 빡빡한 실리콘 밸리... 수요일엔 주님 안의 휴식이 있다
매주 수요일 정오, 실리콘밸리 빌딩 숲 속 쉴 틈 없이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쉼과 안식을 주기 위한 예배가 진행된다. ‘수요 정오의 쉼터’라 불리는 이 예배는 산호세새소망교회에서 열리며, 지난 10월 10일(수)부터 시작돼 현재… 아프리카 현지 지도자 양성해 복음화 나선다
미주에서 가장 대표적인 아프리카 전문선교단체 월드미션프론티어는 현재 아프리카 현지인을 한국에 유학 보내 현지 선교 지도자로 양성하는 ‘비전 2012’에 본격적 시동을 걸고 있다. 이 비전은 2012년까지 1백명을 유학시키는… 고르바초프, “나는 기독교인” 첫 시인
미하일 고르바초프(Gorbachev·77) 전 소련 대통령이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고르바초프는 19일(현지시간) 딸 이리나(Irina)와 함께 이탈리아 아시시에 있는 가톨릭 성인 성 프란체스코(St. Francis)의 묘지를 방문해 30… 고르바초프, 정신적 페레스트로이카 “난 기독교인” 고백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고르바초프는 19일(현지시간) 딸 이리나(Irina)와 함께 이탈리아 아시시에 있는 가톨릭 성인 성 프란체스코(St. Francis)의 묘지를 방문해 30분 가량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