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미주 한인 위한 의료 섬김…혜민병원 이성수 소장에 감사패
지난 9년 동안 해외 한인과 목회자들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검진 사역을 담당해 온 혜민병원 이성수 소장에게 기독일보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51년 전통을 가진 대형 종합 병원인 서울 혜민병원은 미주 한인교회와 …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 제45회 학위수여식 성료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이하 CPU)가 제45회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지난 6월 7일 성대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한청지기교회에서 열렸으며, 총 65명의 졸업생이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 
2025년 월드미션대학교 제34회 졸업식, 107명 학위 취득
월드미션대학교는 지난 6월 7일(토) 오후 1시에 제34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최윤정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신선묵 부총장의 기도, 광고, 학사보고, 학위수여, 임성진 총장의 연설, 송소현 학우의 특송, Netz Go… 
세미한교회 이은상 목사, 한인 최초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동문상 수상
미주 한인교회인 세미한교회 이은상 담임목사가 한인 최초로 현지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의 '2025 올해의 동문상(Distinguished Alumni Award)'을 수상했다.신학교 측은 소속 교단인 미국 남침례회(SBC) 연례총회 기간 중인 11일(현지 시… 
김귀보 목사 설교 세미나 3, "군대 전역 후 산불을 냈다,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성경을 경전으로 읽기보다는 문학책을 읽듯 읽어라. 기존의 성경책을 계속 읽는 것은 안좋다. 성경 책 외에 다른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여러 번역본을 읽어보라. 익숙함 때문에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로운 번역에서 발견할 수 있… 
김귀보 목사 설교 세미나 2, "내러티브 설교로, 설교의 해상도를 높이라"
김귀보 목사 초청 내러티브 설교 세미나가 6월 9일-10일(월,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랜스제일장로교회(고창현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첫 강의 내러티브 설교와 전통적 설교의 차이, 내러티브 설교의 목적 유익에 대해 나… 
그레이스 미션 대학교, ‘AI융복합학과’ 신설 설명회
그레이스 미션 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이하 GMU)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기독교 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AI융복합학과’를 2025년 신설한다. 이를 위해 최근 열린 ‘AI 활용 설교 세미나’ 현장에서 학과 신설 계획과 교… 
제1차 AI 세계선교대회 열린다 8월 4일-6일 온라인 개최
그레이스 미션 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이하 GMU)가 AI 기술과 신학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형 사역자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GMU는 오는 2025년부터 ‘AI융복합학과’를 신설하고, 이에 앞서 2025년 8월 4일부터 6일까지 ‘제… 
“AI, 설교자의 살아 있는 도서관”… ‘AI 설교 세미나’ 성료
목회자들에게 있어 ‘AI’는 더 이상 낯선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목회의 동역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지난 6월 6일(금), LA온누리교회(743 S. Grand View St. Los Angeles)에서는 ‘AI 에이전트 … 
美 한인교회 청소년, 한국교회 또래보다 신앙·정신 더 좋아
미주 한인교회 청소년들이 한국교회 청소년들보다 신앙이 더 성숙하고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뉴욕지역교회협회의를 의뢰를 받아 지난해 9월 10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뉴욕… 
제28차 북미주 CBMC(기독실업인회) 시애틀 대회 열린다
북미 전역의 기독 실업인과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8차 북미주 KCBMC(기독실업인회) 시애틀대회가 오는 6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사흘간 웨스틴 벨뷰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디모데후서 2장 2절 말씀…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숲이 번성하는 것은 어머니 나무 때문입니다
숲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거대한 숲은 오랜 세월을 거쳐 형성됩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작은 씨앗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작은 씨앗 속에는 거대한 숲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씨앗으로 시작된 나무가 오랜 세월… 
[신성욱 교수 칼럼] ‘인문 고전 독서’는 여전히 유효한가?
[1] 소설가 정용준이 쓴 『밑줄과 생각』(작가정신, 2025)이란 책 15~17페이지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어느 날, 그가 택시를 타고 광화문을 지날 때였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추운 날이어서 차가 가다가 서고를 반복하는 동안 운전사… 
시애틀행복한교회 2025 말씀집회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가라"
시애틀행복한교회(담임 정준영 목사)가 주최한 '2025 말씀집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정대성 목사(전 콜로라도 뉴라이프 선교교회 담임)를 강사로 진행됐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후 3:3)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교회가 시작된 날 ‘성령강림절’
6월 8일은 올해 부활절이었던 지난 4월 20일 이후 50일째 되는 날로, 오순절(五旬節) 또는 성령강림절(Pentecost, 성령강림주일)이다. 부활절, 성탄절과 함께 교회력의 중요한 절기들 중 하나인 성령강림절은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