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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강혜진 기자

    “北 사역자들, ‘예수 안에서 작은 통일’ 지속 경험해야”

    '2024 통일선교 트렌드' 세미나가 '2024년 통일 선교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회장 천욱 목사, 이하 북사목)는 2010…
  • ©목회데이터연구소

    담임목사 4명 중 1명만 설교 피드백 받는다

    담임목사 4명 중 1명만이 자신의 설교에 대해 정기적으로 피드백(평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올해 초 한국교회 담임목사 802명을 상대로 실시한 …
  • 김영훈 전도사(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한국기록원 인증서를 들고 그가 전도사로 사역하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영훈 전도사 제공

    '한국 IQ 1위' 김영훈 전도사,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인증

    SBS '영재발굴단' 출신으로 IQ 200이 넘는 기록을 세운 김영훈 씨(33세)가 목사의 길을 걷는다고 해 올초 화제가 됐던 바 있다. 한국 IQ 1위로 알려진 김 씨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목회학석사(M.Di…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렸다. ⓒ송경호 기자

    “폐허 속 ‘절대 희망’ 심은 기하성 70년, 세계교회에 큰 영향”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절대 희망을 외치는 강력한 성령운동으로 세계 교회사에 큰 영향을 끼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이에 기하성은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하마스가 약자? 좌파들의 프로파간다에 속지 말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 "하마스의 어린이 노인 무차별 기습공격은 이슬람 테러리즘으로 비판받아야 하며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스라엘의 자위…
  • 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지동 기자

    한장총, 대표회장 천 환 목사 추대... 상임회장엔 권순웅 목사 당선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새 대표회장에 천 환 목사, 상임회장에 권순웅 목사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총인원 207명 중…
  •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첫 한미연합 다음 세대 컨퍼런스, 1천여 명 참석

    다음 세대가 이끄는 비영리단체 빌드업코리아가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1회 한-미 다음 세대 컨퍼런스 '빌드업코리아(Build Up Korea) 2023'을 개최했다. 이번 '빌드업코리아 2023'은 '건국 정신과 정체성의 …
  • 감신대 기독교윤리학 유경동 교수

    감신대 신임 총장에 유경동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총장에 유경동 감신대 기독교윤리학 교수가 선출됐다. 감신대 이사회는 13일 오후 총장 선거를 진행, 후보자 3인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유경동 교수(8표), 장성배 교수(6표), 이후천…
  • 코야드 폴 림 총재는 “코야드 코리아는 마약은 물론, 학교 내 폭력과 왕따 문제와 학부모-교사 간의 문제들을 토털 케어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송경호 기자

    “美 유학생 80% 손대… 마약 예방, 조기 교육이 관건”

    한국이 더 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니라는 소식이 들린 지 오래. 연예인들의 마약 뉴스도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러다 미국의 '좀비 거리'가 한국에 재현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에서 다…
  • 박병길 목사.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탈북민 목회자 세우는 일은 한국교회의 필연적 사명”

    "억압(抑壓)과 비참(悲慘)에 빠진 우리의 형제 2,400만이 살고 있는 북한은 이 세계에서 유일한 복음의 암흑지대로, 우리 남한교회의 숙명적(宿命的) 선교지다." 플랫폼예심북한선교회 민족복음사관학교 박병길 목사의 말이다.…
  •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책 <하나님의 사람이여, 도전하라>에서 “우리는 결과를 보기 전에는 그분의 섭리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순간순간 원망하고, 불평하고, 좌절할 수 있다”며 “하지만 뒤를 돌아보라. 내 삶을 지켜온 하나님의 섭리가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경호 기자

    김은호 목사 2기 사역 "다니엘의 영적 DNA 한국교회에 접목”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는 12월 65세 조기 은퇴 후 본격적인 2기 사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타이어를 갈아 끼운다는 의미의 '은퇴(retirement)' 이후, 김은호 목사는 'DNA 미니스트리'를 설립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해외 선교사 등을 …
  •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교회

    12년간 65,074명 초청해 8,547명 결신한 ‘행축’

    한성교회(담임 도원욱 목사)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제5차 행축(행복한 사람들의 축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축이란 한성교회 전도 축제인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의 줄임말로, 전도에 은사가 있는 소…
  • 행사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새로남교회 제공

    예장 합동 '섬김이 대회'... 오정호 총회장 "교회 세우는 일꾼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섬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제108회기 총회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
  • 기장 제7문서 수정안 내용. ©기장 홈페이지

    기장 총회서 논란됐던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적지향' 등 빠져

    지난 9월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에선 성적지향 등이 들어간 '제7문서' 채택을 두고 격론이 일었던 바 있다. 기장 측은 오는 9일 열릴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해당 수정 안건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이윤재 선교사는 책 2권에서 “아프리카 예배의 특징 중 하나는 자라나는 세대가 많이 참석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다른 데로 보내고 우리끼리 예배드리는 데 익숙해 있다. 교회에서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가 귀엽고 청소년들이 잘못 해도 박수해 줄 수 있어야 이들이 교회에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송경호 기자

    “‘선교사’ 아닌 ‘아버지’라 불러 준 현지인… 선교의 터닝포인트”

    "오늘 우리 교회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순교자가 없는 것 아닐까요? 지금 한국교회에 없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거룩한 분노 아닐까요? 지금 우리에게 임해야 하는 것은 엘리야가 가졌던 거룩한 분노의 불입니다.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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