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APD 윌셔경찰서 총격전.. 경찰관 중상
LAPD 윌셔경찰서 로비에서 총격전이 벌어져경찰관이 부상을 당했고 용의자는 중태에 빠졌다. LAPD에 따르면 어제(4월7일) 저녁 8시30분쯤윌셔경찰서 로비로 총을 든 괴한이 걸어들어와경찰관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괴한의 … 젭 부시, “연내 대선출마 여부 결정”
부시 가문에서 3번째로대통령 도전자가 나올 전망이다. 유력한 차기 대통령후보중 한 명으로 꼽히는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2016년 대선 출마 여부를올 연말까지 결정하겠다고 어제(4월6일) 밝혔다.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의… 미 ‘북한제 무인기 경시 말라’
북한이 침투시킨 것으로 보이는 무인기들이 조잡한 수준일지라도 경시해서는 않된다는 경고가 워싱턴에서 제기됐다. 북한은 2012년부터 미국산 무인기를 복제해 왔고 언제든지 공격 무기로 돌변시킬 수 있기 때문 에 심각하게 … 이민자 세금보고 ‘잘하면 혜택, 속이면 추방’
잘하면 혜택-소셜연금시작, 거주민 학비 등 속이면 추방-허위세금보고시 벌금폭탄, 추방까지 미국내 이민자들에게 세금 보고는 잘하면 큰 혜택을 받기 시작하는 반면 속이면 추방까지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01…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다시금 국제사회 비판 놓여
파키스탄의 악명 높은 신성모독법이 다시금 국제사회의 비판대에 올랐다. 최근 현지 야당이 신성모독법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인데 이어 국제 인권단체들 역시 신성모독법 철페를 촉구하고 나섰다. 파키스탄 야당들은… 칠레, 강진 하루만에 또 규모 7.8 지진
칠레 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또다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어제(4월2일)밤 11시43분쯤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남쪽으로 23㎞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 동해병기법안 VA 주지사 마침내 서명했다
동해병기법안이 마침내 버지니아 주지사의 서명까지 받아 최종 확정됐다.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31일 동해병기법안을 원안대로 서명했으며 4월 중순 한인 타운에서 서명식까지 갖기로 했다. 미국내에서는 처음으로 … 나이지리아 대학살... 교회 불타고 신자들 살해 당해
나이지리아에서 크리스천 주민이 대다수를 이루는 마을에서 발생한 대학살로 240여 가구와 3개 교회가 불타고, 150여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터키 법개정으로 기독교인 살해 무슬림들 처벌 면하나
터키에서 이달 초 통과된 새 법안으로 인해서 기독교인들을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한 무슬림들이 처벌을 면할 수도 있게 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07년 터키 동부에 위치한 도시 말라티야에서 세 명… 가톨릭·성공회·무슬림 지도자들, “노예제 철폐” 협력
로마가톨릭·성공회·이슬람 대표들은 지난 16일 로마 바티칸에 모여 ‘글로벌 프리덤 네트워크(Global Freedom Network)’를 발족했다. 이들은 인신매매와 노예제도를 10년 안으로 끝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프랭클린 그래함, 푸틴 대통령 친가족 정책 지지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반동성애 정책을 높이 평가한다는 견해를 전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래함 목사는 최근 미국의 '디시젼 매거진(Decision Magazine)'에 … 전세계 대다수 "종교가 도덕성에 영향 준다"고 믿어
퓨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40개 국가 중 22개 국가에서 절대 다수가 도덕적이며, 선한 가치를 지니기 위해선 신을 믿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러한 생각은 부유한 국가보다 가난한 국가에서 더 일반적이었으며, 미국은 예외였다. 퓨… 이스라엘 정통 유대인 군면제 폐지에 대규모 시위 일어
이스라엘 정부가 보수 정통 유대교인들인 하레딤(Haredim)에 대한 군복무 면제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고 있다. 최근 예루살렘에서는 정부가 18세 이상의 정통 유대교인들에게도 군복무를 의무화하… 우크라이나 임시 대통령은 목회자 출신... 교인들 '환영'
우크라이나에서 새롭게 임명된 올렉산드르 투르치노프(Oleksandr Turchynov) 임시 대통령이 침례교 목회자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지 교계는 기독교인 정부 지도자를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분위기다. 투르치노프 임시 대통령은 … 北 억류 김정욱 선교사는 누구?
지난해 10월 초 북한에 억류되었으나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뒤늦게 그 사실이 알려진 침례교 선교사 김정욱(51) 목사는 오랫동안 중국 단둥 지역에서 선교사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