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손기성 칼럼] 안된 것이 아니고 못한 것입니다.
교회를 다닌 지 제법 된 교인에게 '이제 세례를 받으셔야죠?'라고 말하면 주춤거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이야기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느 면으로 보면 상당히 겸손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가만 … 
[안인권 칼럼] 하나님의 꿈을 품고 기도하라
세계적인 탐험가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존 고다드는 15살 되던 해 자신의 꿈 127개를 적어 목록을 작성했다. 평생을 두고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꼼꼼히 기록한 것이다. 그의 꿈 가운데는 '보이스카웃 가입', 셰익스피어 작… 
[트리니티 칼럼] 부흥에 대한 '하나님의 유머와 낭만'
요즘 연구원의 정기세미나의 로이드존즈의 [부흥](Revival)에서, 이번 주에 다루는 내용 중에서 매우 격려를 주며, 가슴뜨겁게 하는 내용을 대하였습니다. 두 가지를 생각해봅니다. 
[정인량 칼럼] 이육사(李陸史)의 청포도
한국의 서정시가운데 육사(陸史)의 청포도만큼 애송되는 시도 드물것이다. 간결하지만 풍성한 시어(詩語)로 한글의 품위를 한끗 고양시킨 아름다운 전원시이다. 이 청포도는 그가 35세 되던 1939년 당시 성가를 높이던 문학지 문…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 진학 에세이 쓰기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에세이를 몇 개나 써야 할까요? 그것은 물론 몇 학교를 지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20여개의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도 보았고 두 학교만 지원하는 학생도 보았습니다. 학교를 몇 개나 지원해야 하…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26) “구세주 예수”
우리 교회 집사 중에 영어로 "구세주 예수"(Jesus to the rescue)라고 하는 글이 붙어 있는 모자를 늘 쓰고 다니는 집사님이 있다. 그는 현재 몸이 불편해서 일정한 직업이 없이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그의 하루 일과는 아침… 
[최인근 컬럼] 아, 돈, 이 돈 때문에
러시아의 소설가 레오 N. 톨스토이는 "아, 돈, 이 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슬픔이 일어나고 있는가?"라고 탄식하였다. 그 누구도 이 말에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돈이란 우리 인생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서승원 칼럼] 헬레니즘과 유다이즘의 의미(3)
또 하나의 경우는 2002 년 여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쉐퍼드 신학교에서 주최한 특강에 강사로 초빙된 제임스 샌더스 박사이다. 그분은 “알렉산더 대왕이 우리 모두에게 행한 것”(What Alexander the Great Did to Us All)이란 제목의 강… 
[목회칼럼]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점
최근 한 공영방송에서 이슬람의 주장들을 내세우면서 기독교에 대해 폄하하는 일이 있어서 교계 대표적인 연합기구와 여러 목사님들이 항의를 했다고 
[김세환 칼럼] 전문 바보
‘전문(專門)’에 사로잡히면 다른 것은 할 줄 모르는 ‘전문 바보’가 됩니다. 과학화되고 세분화된 이 시대에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한 분야에만 전문적으로 매달리다보면 … 
[현순호 칼럼] 강도의 소굴인가 예수님의 집인가
만사에 양면성이 있다. 양쪽이 서로 다름으로 인해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자신의 부족한 면을 돌아보고 채우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교회란 모름지기 교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줄 사명도 있으나 이보다 더 중요… 
[김칠곤 칼럼] 죽어야 산다
"아빠, 물어 볼게 하나 있는데요", "기숙사에서 한 방을 쓰는 동료가 너무나 무례한 것 같아 미움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어보는 아들에게 갈등의 문제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았다. 
[김세환 칼럼]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적절한 시기”(Timing)라고 말할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열정만 갖는다고 되는 것이 
[새라 김 칼럼] 공립학교의 심각한 문제들과 대책
지금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츠 등 미국의 대도시들의 공립학교에서는 5세 유치원생부터 시작하여 소중한 우리자녀들에게 적어도 8가지 이상의 왜곡된 성정체성을 가르치며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박석규 칼럼] 십자가를 내가 지고
요즘 찬송 해설에 관심을 가지면서 찬송 속에 묻혀사니 좋다. CD 를 틀어 놓고 찬송을 듣고 부르며 지낸다. 목회하는 동안 찬송가를 많이 불렀는데 작사하게 된 그때 그분의 동기와 감격스럽던 체험, 감동,그 고백을 이해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