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칼럼

  • 이민복 선교사.

    탈북자가 고백식으로 새로 쓴 선교용 삐라

    어떻게 하면 북한사람 마음에 길이 남게할까 고민에 고민하다가 탈북자인 나 자신을 드러내며 독백식으로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겠는가하여 쓴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 안인권

    [안인권 칼럼] 신비한 소리의 비밀

    바이올린의 명품,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다른 바이올린에 비해 가격도 비싸지만 신비의 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신비의 소리를 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 기술적인 요…
  • 정인량

    [정인량 칼럼] 괴테의 모짜르트 이해

    인류문명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인물들이 속출한 시기는 단연코 18세기일 것이다. 문학에 괴테, 철학에 칸트, 음악에 모짜르트를 그 대표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음악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대한 음악가들이 수없…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칼럼] 초기 한국 천주교회의 선교 전략

    세계 4대 종교 즉 기독교, 힌두교, 불교, 이슬람 중 강력한 선교를 하는 종교는 기독교와 이슬람이다. 일찍이 우리는 이슬람 선교 전략이 “한 손에 코란, 한손에 칼”이라고 들어 왔다. 이는 이슬람의 선교 방법이 폭력적이라는 …
  • 하인혁 교수

    2008년 이후 최저 실업률? 7.4%에 숨겨진 함정

    지난 주간에 발표된 실업율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시키기에 충분했다. 7.4%. 불황이 한창이었던 지난 2008년말에 7.3%를 기록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아직 불황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갈 길이 멀지만, 언제가부터 실업…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미국 대학의 사교 클럽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고 생각하면, 특히 첫 아이의 경우 이것 저것 상상도 하게되고 오만 가지 드는 생각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끼니는 제대로 챙겨 거르지 않고 먹을지, 늦잠 자느라고 수업을 빼먹는 일은 있지 않을지, 룸메이…
  • 고승희 목사

    [주일설교]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우리가 누구의 아들이냐는 것은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부모님의 영향력은 자녀들의 삶을 결정하게 됩니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다고 시편 127편은 말합니다. 즉 자녀들의…
  • 권혁승 교수

    [권혁승 칼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 7:13-14)
  • 이민복 선교사.

    북한사람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소식은?

    북한사람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이 같은 동족인 남조선과 탈북자 소식입니다. 그 점을 참작하여 남조선과 이곳에 온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서 썼습니다. 문법에 관계없이 간략하게 처리한 것은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목회자의 탈진은 경계해야 합니다

    목회를 하면서 조용히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무엇이 목회의 가장 큰 적인가? 종종 목회자들이 과로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아가 50대의 목회자들이 벌써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71편 13-14절'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로 수치와 멸망을 당케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시 71:13-14)
  • 최윤환

    [軒鏡 최윤환] 꿈에 젖은 비엔나 쇤부른 궁전

    쇤부른 궁전 입구 곁으로, 조각으로 장식된 철문 안 나무 수목 가지 푸르게 반듯하게 각 져서 돔처럼 뒤덮인 엷은 수록(樹綠) 그늘 아래 풀밭에 앉아 보고 싶어라
  • 안인권

    [안인권 칼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오해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영광을 분리시켜서 생각하는 교회 문화 속에 살고 있다. 너나없이 은총을 누린다는 것에 더 마음이 끌린다. 저마다 자신이 받은 은혜를 찬양하는 데 바빠서 그 선물을 주신 목적을 …
  • 손기성

    [손기성 칼럼] '배지(Badge)'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경찰 배지가 하나 있습니다. 워싱턴DC 지역 '경목(Police Chaplain)'이 되면서 받은 것입니다. 나는 미국 생활 중 10년 가까이 교통 스티커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모범적으로 운전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시는 분들…
  • 박석규 목사.

    [박석규 칼럼]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8월은 '광복의 달' 이다. 15일이 독립 68주년 기념일이다. 일제가 연합군에게 항복하던 날, 해방된 그 날의 감격은 형용할 수 없다.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