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병태 칼럼] 새로운 가족 드라마 쓰기
그 무엇보다 '가정과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가족이 있기에 혼자가 아니다.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 돌아갈 곳이 있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가? 가정의 안정과 평안은 사회생활의 에너지원이다. 그렇기에 가… 기독교인 부부가 피해야 할 나쁜 습관 5가지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패트릭 마빌로그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부부들이 피해야 할 나쁜 습관 5가지(5 bad habits Christ-centered couples keep out of their relationship)"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기독교인 부부들이 피해야 할 … 미국교회의 설교패턴
5월17-19일 3일동안 엔더손 대학이 주관하는 '설교 컨퍼렌스' (National conference of Preaching)가 '공공광장에서 설교' (Preaching and Public Square) 라는 주제를 갖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있었다. 미국의 유수한 목사 10분의 12번에 걸친 설… [권혁승 칼럼] 나그네로서의 순례자 의식과 청지기 의식
나그네는 지금 살고 있는 여기가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여기는 잠시 머무는 곳이고, 가야 할 방향이 따로 존재한다. 그래서 나그네에게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지향점이다. 그것이 없으면,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의미 없는 방황… [조덕영 칼럼] 모두가 방치한 대참사, 가습기 살균제
종교개혁 시대에 자연 치유를 강조하며 마치 의학의 개혁자처럼 살던 의사 파라켈수스(Paracelsus, 1493-1541)는 "모든 물질은 독극물이다. 독극물이 아닌 물질은 없다. 단지 독극물인지 아닌지는 투여량으로 결정될 뿐이다"라고 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5월의 햇살이 참 강렬합니다. 푸른 빛의 하늘이 참 좋고 우거진 수풀이 보는 사람의 마음도 푸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좋은 계절이 빨리 와서 정말 좋습니다. 형제의 심령도 맑고 푸르러 지기 [김병규 칼럼]완벽한 가정보다 행복한 가정이 더 좋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바로 부부 사이입니다. 부부 간에는 비밀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보여 주고 사는 것이 남편과 아내의 생활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부부로 만드시고 살게 하셨습니다. 최초의 … "성령 강림절을 맞아" 오레곤 벧엘장로교회 이돈하 목사
부활하신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너희는 함께 모여 "약속"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이 약속은 바로 성령이 오신다는 약속입니다. 제자들은 이 약속을 따라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함께 모여 성령이 오시기… 교회 부동산 칼럼 (3) 교회 장소 1
성경적인 교회의 정의는 ‘에클레시아’(Ekklesia)로 이는 ‘.....으로부터’라는 ‘에크’(εκ)와 ‘부름 받은 사람들’이라는 ‘클레시아’(κλησια)가 합쳐진 말이다. 그러므로 교회란 ‘하나님께로부터 부름 받아 모인 무리… 말씀 순종의 신앙을(신명기 8:1-10)
하나님 나라의 영적 공동체는 인격적인 결합으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져 가는가를 배우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영적 가치와 체질과 신앙이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분복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을 우…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세상을 움직이는 중보기도자
5월의 밝은 햇살이 참 아름답습니다. 싱그러운 5월의 밝음같이 형제의 삶도 밝게 빛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어머니날입니다 [이기범 칼럼]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다
2주 간의 짧은 한국 방문에서 느낀 점이 많았는데, 하루 하루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들이었습니다. 단 한 가지 마음 아프고 안타까웠던 [김병규 칼럼]보는 것이 자녀의 마음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지구본 하나를 집사님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사무실 책상위에 올려놓고 세계 각 나라가 담겨진 지구본을 보면서 "세계는 넓다. 그리고 할일은 많다" 라고 외쳐보았습니다. 날마다의 생존의 문제에만 사로잡혀 정작 바라보아야 … [칼럼] 담임목사만 바라보는 신앙
무겁고 어두웠던 긴 터널을 지나, 이제 환희를 만끽하는 소망의 봄이 짙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선물로 주신 최고의 걸작품인 4계절의 아름다움 속에 오직 넘쳐나는 감동과 찬양으로 물들어, 누구나 감사와 희망으로 … [김병태 칼럼] “내가 부족하다. 미안하다”는 한 마디!
어느 시청에서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아들이 있다. 며칠 전 아버지 집을 찾아가서 가정에 있는 컴퓨터 2대를 부수며 난동을 부렸다. 충분한 인지 능력을 갖고 있을 법한 사람이 도대체 왜?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