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나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의 범죄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개개인만의 기준이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배신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부정(不貞)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거짓말이다. 우리는 고통에 대처하고 누군가를 용서하는 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이 너무 부서지고 상처를 입을 때, 가해자를 용서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이에 대해 다뤘다.
1. 고통
고통은 고통이며, 그것은 여전히 당신을 해칠 것이다. 오히려 그것을 잊으려 하지 말고 인정하라. 당신이 그것을 인정할 때, 상처를 느낄 것이다. 당신은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치유를 해야 함을 알아야 한다.
동시에 고통이 있는 동안 생각하라. 정확히 무엇이 당신을 당신을 해쳤는가? 기분이 어떤가? 무엇이 당신을 화나게 했는가? 크리스천 친구와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가 편하지 않은 경우 감정을 일지에 적어서 풀어 낼 수 있다.
2. 용서 받았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 : 31-32)
하나님께서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서로를 용서하라고 명하신다. 그러나 그렇게 쉽지는 않다. 하룻밤에 일어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당신은 누군가를 용서하기로 결정할 수 없고, 당신은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고통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당신은 상처를 입힌 누군가를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당신의 마음은 지금 돌처럼 차가울 수 있다. 그렇게 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마음을 부드럽게하고 당신을 용서로 인도하게 하라.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항상 당신을 용서해 주신다는 것이다. 그는 항상 자비롭다. 당신의 가해자에게 같은 자비를 베풀 수 없는가?
3.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한다.
용서하는 것이 무슨 뜻인가? 누군가에게 "당신을 용서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완료된 거래와 같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당신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어야 한다. 당신이 누군가를 용서한다고 말하면, 이것은 당신이 분노와 가슴 아픔을 더 이상 안고 있지 않음을 말한다. 당신은 상처를 떨쳐 버리고 이제는 더 나은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고통을 붙잡기를 거부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단계다. 이 사람이 당신에게 한 범죄를 생각하지 않을 준비가 되었다. 더 이상 그 사건으로 인해 슬프거나 화를 낼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의 마음이 용서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마음이 치유되도록 그리고 누군가를 용서하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라. 분명히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실 것이다.
용서는 서두를 수 없는 과정이다. 이 일에서 당신을 도우시려는 주님께 간구하는 겸손한 경험이 될 것이다. 가해자가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모든가해자가 자신이 한 일을 깨닫는 것은 아니다. 또 당신이 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고 느낄 필요도 없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해를 입히고 이 사람에 대한 분개심을 느끼는 순간 당신은 당신이 그/그녀가 한 일을 위해 이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은 용서하는 마음을 기뻐하신다는 것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