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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 3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하나님은 놀라운 분이시다. 성경은 그가 얼마나 선하고 힘 있고 거룩하며 의롭고 위엄있고 영광 스러운 분이신지 나타내는 말들로 가득하다. 그분은 그 모든 것뿐만 아니라 사랑이 많고 친절하며 자비롭고 동정심이 많으며 은혜로우시며 우리 모두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계신다. 그 분과 같은 이는 없다.

즉, 성경의 여러 부분에서 이 단어들이 계속해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눈치챘는가? 이 단어들은 다른 시간과 시나리오에서 나타나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들린다. 그의 찬양은 모든 장소와 시간에 울려 퍼진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알리기 원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챘는가? 

하나님에 대한 관점은 장소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다. 전쟁으로 파괴된 지역의 사람들에게 그 분은 평화를 가져오는 이로 볼 수 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는 이해력을 뛰어 넘는 하나님으로 알려질 수 있다. 시골이나 자연이 보이는 장소에 사는 사람들에게 그는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창조주로 알려질 가능성이 크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왜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해 완전히 잘못된 견해와 이해가 아닌 왜곡된 견해를 갖고 있다.  잘못된 견해의 원인에 대해 쓰지 않을 것이지만,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을 당신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 분은 허위 진술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많은 곳에서 하나님은 허위로 묘사되어 있다. 더욱이 그는 심지어 교회에 속한 사람들에게 허위 진술을 할 수도 있다! 슬프게도,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정말로 그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한다.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걸러 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이 그분을 생각하기를 결코 원하지 않는 몇 가지 것들이 있다. 

왜 그 분은 이것을 원하지 않는가? 그분은 이런 것을 싫어하기기 때문이다. 다음은 그 중 일부다.

1. 하나님은 무자비하며 그는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지옥에 보내 버릴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구약에서 왜 살인을 명하시는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다른 기사를 요구하지만, 성경은 스포츠 잡지처럼 받아들일 수있는 단순한 이야기 ​​책이 아니라는 것을 여기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의 이야기 및 가르침은 문맥 안에서 주의 깊게 시험되고 고려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독생자를 보내셨고 그를 영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는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 그는 아무도 지옥에 가지 않기를 원하신다.(디모데전서 2:4 참조).

2.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하신다.

이것은 또 다른 거짓말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말한다. 
이것에 관한 진리는 지상에 있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죄 많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가 누구이든 그는 주님을 아들로 보내셔서 죄된 삶에서 우리를 구해내어 부르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주셨다. 

3.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우리가 직접 일하기를 원하신다.

다른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도 나타나지 않는다(행 4:12). 그분만 우리의 용서와 구속을 위한 대가를 치르셨고, 우리는 그분을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

많은 사람들은 종교적으로 천국에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사람들을 속박에 빠지게 하는 거짓말이다. 쓸데없는 자기 구속의 삶이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지칠뿐만 아니라, 그런 삶은 여전히 ​​천국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모두 쓸모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구원을 위한 완전한 준비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분을 믿는 것은 우리의 구원을 확신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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