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산에서 가르친 산상수훈은 마태복음 5~7장의 111구절이다
기독교윤리의 대헌장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는 자들은 더 도덕적이며 고결한 행동의 기준을 목표로 삼으라고 촉구한다
거짓과 위선과 훼손과 배교가 난무하는 현대 그리스도인이 다시 주목해야 할 가르침이다
너희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이렇게 살아야 한다
삶의 원리인 산상수훈대로 살아야 한다
산상수훈은 기독교인의 삶의 핵심이지만 교회가 산상수훈을 강조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산상수훈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상의 법은 지키지만 하나님의 법은 지키지 않는다
예수님처럼, 제자들처럼, 바울처럼, 초대교회 신자들처럼 살아야 한다는 교훈이다
또한 산상수훈의 핵심은 말씀을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행동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이다.
"......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 하는 형식이다.
간디는 그리스도인들이 산상수훈대로 산다면 힌두교인이나 불교인들이 모두 기독교로 개종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간디가 산상수훈을 즐겨 암기하고 비폭력 운동의 동기도 제공했지만 기독교인이 되지 못한 이유도 기독교인들 때문이었다
두 개의 나라 | 사탄의 나라 (재물) | 하나님의 나라 |
삶의 원리 | 세상의 원리 | 하나님의 원리 = 산상수훈 |
보상 | 땅의 존귀와 영광 | 하늘의 존귀와 영광 |
주요핵심원리 | - 돈과 명예와 권력을 획득하라 - 사치와 부귀와 행복을 추구하라 - 하나님은 잊어 버리고 삶을 즐겨라 - 세상사람들처럼 살아라 - 재물을 자신과 자식을 위해 쌓아라 | - 진정한 행복의 원리는 팔복이다 - 신자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 황금율 : 먼저 대접하라 - 좁은문, 좁은길을 걸어가라 -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것이다 - 하늘에 보화를 쌓아라 |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경험없이 지식으로만 안다면
세상의 방식과 하나님의 방식은 반대요 역설의 신비다
현세의 삶과 내세의 삶, 하나님의 나라의 존귀와 영광, 사탄이 유혹하는 세상의 존귀와 영광이 대비된다
외적인 위선과 내적인 진정성과 동기와 태도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성품
그리스도인의 의, 완전한 율법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
너희 의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리스도인의 종교 행위, 구제와 기도와 금식 위선자가 되지 말라
[출처=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