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9)
성경에는 용기를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다윗, 여호수아, 엘리야, 베드로는 믿음으로 놀라운 일들을 해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담대하라고 명하신다. 담대함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매우 중요하다. 다만 그 적용이 달라졌을 뿐이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오늘날 우리가 담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안전 지대에서 나오라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안전 지대를 떠나 믿음의 발걸음을 뗀 모세와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동일하게 할 수 있다. 모두가 나라를 떠나거나 국가를 이끌지는 않겠지만, 가족들을 이끌 수 있고, 하나님을 따르기 위해 기존의 경력을 내려놓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성경에서 그러했던 것과 같이, 이같은 일들은 성령의 힘을 덧입은 담대함을 필요로 한다.
2. 다른 이들을 위해 몇 마일을 더 가주라
담대함의 동기는 항상 하나님을 향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용기를 내어 봉사할 수 있게 하신다. 섬김은 집이나 일터, 사역지(직업 혹은 봉사)에서도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3. 목표를 향해 담대히 움직이라
새해가 막 시작되었다. 여러분의 새해 계획은 여전히 존재한다. 생각해보라. 이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담대함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가 목표를 추구할 때는 목표를 향해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4. 두려움 대신 믿음을 택하라
하나님께서는 가끔씩 우리가 관대해지고 희생적으로 내어놓는 길을 가게 하신다. 또한 학교 동료나 친구들에게 두려움 없이 복음을 나누게 하신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걸을 수 있고, 하나님의 명령에 성실히 순종하면서 담대해질 수 있다.
5. 당신의 확신을 나타내라
오늘날은 성경에 나타난 때와 같이 악으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확신을 드러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오늘날에도 기독교인들은 삶의 방식 때문에 조롱을 당할 수 있고, 무결함 때문에 박해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성경적인 방식을 지켜나가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6. 위험을 감수하라
그리스도의 흔적을 따르는 삶은 절대 온전하게 보장된 삶이 아니다. 우리가 이 세계에 있는 동안 언제나 위험이 있다. 사업을 실패할 수 있고, 모아두었던 돈이나 친구를 잃을 수도 있다. 심지어 당신의 삶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확신이 사람에게 있지 않고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