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맨즈앙상블(단장 이봉협, 이하 AME) 정기연주회가 내달 15일(토) 오후 7시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와 16일(주일) 오후 6시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열린다.
애틀랜타맨즈앙상블은 성악을 전공한 전문 남성 앙상블 팀으로 창단 후 정기 연주회 및 초청 연주회를 계속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조지아크리스찬대학과 뉴스앤포스트에서 후원하며, Festival Mass / John Leavitt, Kyrie Gloria Credo Sanctus Agnus Dei, 그리운 마음 / 김동환 곡, 이중대 편곡, La Paloma / Sebastian Yradier, Eldorado / Emma Lou Diemer, This Little Light Of Mine / African American Spiritual, 이제야 돌아 봅니다 / 진선미, 주님의 손길 / 윤학준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곡들이 연주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테너 1 권경철, 신성식, 테너 2 김민성, 이봉협, 바리톤 신동찬, 조원휘, 베이스 한기창, 안태환, 반주 박유영, 장현화, 특별출연 소프라노 홍승희 등이다.
음악회 티켓은 일반 10불, 학생, 시니어 5불이며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문의 678-350-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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