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워싱턴주 한인장로회장배(회장 권 정 장로) 탁구대회가 오는 6월 21일(토) 오전 10시,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 개최된다. 

경기 방식은 단식과 복식 토너먼트 게임으로 진행되며, 교회별로 4명 한 팀으로 두 팀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교회는 오는 6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교회당 100달러다. 대회는 공정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워싱턴주 탁구협회가 심판진으로 후원하고, 수상자에게(우승, 준우승, 3등, 장려상) 트로피를 증정한다.

워싱턴주 한인장로회장 권 정 장로는 "워싱턴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 체육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믿음 안에서 연합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며 많은 교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워싱턴주 한인장로회눈 대회를 위해, 당일 각 팀 별 아침 간식과 과일, 생수 등을 마련하고 점심은 각 교회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요청했다. 각 교회는 출전선수 뿐 아니라 응원단도 참석해 교회 친목의 시간으로 삼을 수 있다.

한편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가해 세대 간 교류의 장이 형성됐던 지난 대회는 워싱턴주 8개 교회 11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우승은 시애틀 형제교회, 준우승은 올림피아 중앙장로교회, 3등은 시애틀 온누리교회, 장려상은 시애틀 연합장로교회가 차지했었다. 

참가 문의             

체육담당 신상호장로(253-380-4193)           

이사장 김근배장로(253-677-5942)           

회장 권  정장로(206-355-9800)  

제 2회 워싱턴주 한인장로회장배 탁구대회

장소: 평안교회(강성림목사)
주소 : 526 12TH St SE, Auburn WA 98002
일시: 2014년 6월 21일(토)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