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워싱턴 주시사 사무실에서 열린 오바마케어 관련 기자회견및 감사행사에서  코너스톤 메디칼 서비스(대표 조선용)가 워싱턴 주지사로부터 워싱턴주 주민들의 오바마 케어 가입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코너스톤 메디컬 서비스는 주정부와 워싱턴 헬스 플랜 가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 한인사회를 비롯해 다른 이민자 커뮤니티에 적극적인 홍보 및 가입 대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잔 박 최고 재무책임자는 워싱턴주 헬스베네핏익스체인지 기술자문위원회위원으로 임명돼 건강보험을 홍보하는데 힘썼으며, 조선용  케이스메니저는 워싱턴 헬스플랜등록과 한인사회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워싱턴 주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코너스톤 메디칼서비스는 "저소득층으로 워싱턴애플핼스(메디케이드)에 해당되는 가족은 언제든지 가입을 도와주고 있다"며 "코너스톤 상설 클리닉에서는 각종 보험을 취급하며  슬라이딩 스케일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너스톤 메디칼서비스는 환자들에게 보험 정보 안내와 함께 각종 소셜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국민의료보험 오바마 케어의 시행으로  지난해 10월 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적으로 900만명가량이 건강보험에 가입한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만 60만명이 새로 건강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가운데 40만여명이 메디케이드 수혜를 받으며 15만여명은 민간보험에 가입했다.

코너스톤 메디칼 서비스 : 253.200.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