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찾는 사람들'에서 활동하다가 현재 시애틀에서 교회 음악 사역으로 하나님을 전하고 있는 가수 이혜원이 'Sing, Dream of Jesus'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그의 두번째 찬양 콘서트를 가졌다.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정광호 목사)에서 펼쳐진 찬양콘서트는 12명의 연주자들이 가야금, 해금, 바이올린, 첼로 등 국악기와 풀밴드로 동참해 라이브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했다.
이혜원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했다.
가수 이혜원 씨는 "시애틀 교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수 있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공연이었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은혜 사모도 함께해 하나님 나라의 꿈을 노래했고, 사람들의 상한 마음을 회복과 치유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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