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음악을 전공하고 시카고 지역에서 지휘자, 반주자, 찬양 사역자로 사역하는 "I BEATI" (이 베아티) 앙상블이 워싱턴주 지역을 방문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7일(목) 오후 7시 30분, 훼더럴웨이 새교회(담임 원 호 목사)에 열리는 가을음악회는 "가을"을 주제로 찬양, 가곡, 민요, 오페라 등으로 구성되며, 찬양을 사모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010년 창단한 "I BEATI" (이 베아티) 앙상블은 2011년 첫 찬양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과 멕시코, 콰테말라,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선교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2013년에는 두번째 찬양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앙상블 멤버로는 Grand Valley State University 성악과 교수인 테너 진철민, 이태리 파르마 국립음악원 졸업한 베이스 김기봉과 소프라노 라은실, 이스트만 음대를 졸업한 알토 신혜정, Judson University 음악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이소정 씨로 구성돼 있다.
"I BEATI" (이 베아티) 앙상블 가을음악회
일시 : 11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훼더럴웨이 새교회
주소 : 33901 9th Ave., Federal Way, WA 98003
문의 : 253-230-8887 이동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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