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루동안 이라크 곳곳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20여 명이 숨졌다. 이날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를 중심으로 북쪽의 군 기지에서 6명, 남쪽의 군 검문소에서 5명, 시내에서 5명이 폭탄 테러로 숨졌고 총 50여 명 이상이 크게 다쳤다. 당국은 알카에다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이번 사건의 배후로 자처하거나 지목된 단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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