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16일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량마차오루(亮馬橋路)에 있는 주중 일본 대사관 근처의 한 중식당 앞에 "애완견은 출입할 수 있지만, 일본 개는 출입할 수 없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