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24년만에 해외 출국하는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운데)가 29일(현지시간) 방콕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양곤 국제공항에 도착,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