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연합뉴스) 남반구 최대 도시인 호주 시드니에도 '코리아 타운(Korea Town)'이 생겼다. 22일 시드니 시내 중심가인 피트 스트리트와 리버풀 스트리트 교차로에 설치된 '코리아 타운' 표지판이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