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콜롬비아의 메델린에서 9일(현지시간) '희생자 기억과 연대의 날'을 맞아그동안 콜롬비아 내에서 실종된 사람들의 가족들과 사회운동가들이 실종자 한사람 한사람을 상징하는 모형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