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의 국회의사당 밖에서 시민들이 9일(현지시간) 1989년 이날 당시 소련군의 진압작전에 희생당한 독립운동가 21명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