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동일본 대지진 1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당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의 임시 설치 상가 앞에서 한 여자 어린이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붙이고 있다.